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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AT&T(T):크런치롤 소니에 매각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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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AT&T(티커:T) 는 자산 효율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애니메이션 중심의 크런치롤을 소니에 약 12억 달러에 매각하고 있다.

 

출처: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att-to-sell-crunchyroll-to-sony-for-1-2-billion

 

애니메이션에 초점을 맞춘 스트리머는 Funimation의 일부가 될 것이다.


이전에 워너미디어의 오터 미디어 부문에 속했던 크런치롤은 이제 소니픽처스와 소니뮤직의 애니플렉스 합작사인 퍼니메이션의 일부가 될 것이다. 

이 거래는 퍼니메이션이 300만 명의 가입자와 9,000만 명 이상의 등록된 사용자를 보유한 소비자 직거래 브랜드에 대한 지배권을 부여할 것이다.

"크런치롤 팀은 크런치롤 브랜드를 키울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팬들의 열정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놀라운 일을 해냈다. 토니 곤칼베스 워너미디어 최고수입책임자는 "크런치롤의 성공은 회사의 문화와 팬들에 대한 헌신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퍼니메이션과 결합함으로써 그들은 계속해서 지구촌을 육성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애니메이션을 가져다 줄 것이다. 나는 크런치롤 팀과 그들이 짧은 시간 안에 디지털 미디어 공간에서 성취할 수 있었던 것이 엄청나게 자랑스럽다. 그들은 이 놀라운 예술 형태를 위한 엔드투엔드 글로벌 생태계를 만들어냈다."

2006년에 설립된 크런치롤은 모든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제공하려고 애쓰는 대신 애니메이션 애호가들의 틈새 관객에 초점을 맞추며 스트리밍 게임에 일찍 뛰어들었다. 

 

체르닌그룹은 2013년 이 사업에 대한 지배지분을 취득한 뒤 AT&T와 함께 오터미디어 합작법인으로 포장해 초고속 사업을 구축했다. AT&T는 2018년 오터미디어의 전권을 인수해 그룹 자산이 워너미디어에 흡수됐다.

워너미디어는 제이슨 킬러 신임 최고경영자(CEO)의 주도 아래 사업 효율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여름 동안 크런치롤 세일 상품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자산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프로그래밍을 제공하는 보다 포괄적인 HBO 맥스 스트림러를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AT&T는 1억8000만 달러 이상으로 급증한 부채를 상환할 방법을 모색해 왔다. 이 회사는 또한 위성 TV 서비스인 DirecTV에 대한 제안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크런치롤은 과거 일본 애니메이션 배급사 퍼니메이션과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토니 빈치커라 소니 회장 겸 CEO는 "소니 가문에 크런치롤을 들여온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애니플렉스나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재팬의 훌륭한 파트너들과 푸니메이션을 통해 우리는 이 글로벌 아트폼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고 있으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뛰어난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는 입지를 다졌다. 크런치롤과 함께 일본 등지의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출판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퍼니메이션은 25년 넘게 이 일을 해 왔으며, 우리는 이 급속하게 성장하는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성공하기 위해 창조성과 기술의 힘을 계속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출처 : www.hollywoodreporter.com/news/att-to-sell-crunchyroll-to-sony-for-1-2-billion

(자세한 내용은 자료 배포가 이뤄지는 본 출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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