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AT&T는 3,400명의 일자리를 줄이고 250개 이상의 점포를 폐쇄하고 있다고 회사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노조가 화요일 밝혔다.
이번 감원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경제적 효과와 성장 분야에 초점을 맞추려는 항공사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AT&T는 말했다.
존 스탠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7월 CEO 인수를 준비하면서 정리해고가 단행됐다.
AT&T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인 미국의 통신 노동자들의 성명서에 따르면
무선 통신 회사 AT&T는 앞으로 몇 주 동안 3,400명의 일자리를 줄이고 250개의 점포를 폐쇄할 것이라고 한다.
AT&T 모빌리티와 크리켓 무선 소매점 폐쇄는 1,300개의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다른 해고자들은 기술직과 사무직 근로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AT&T는 이번 인력 감축은 성장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일부 레거시 제품에 대한 낮은 고객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AT&T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발표한 성명에서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과 고객 행동 변화"도 통신업계의 결정을 이끈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 운송회사는 또한 경영자나 노조 대표 직원보다 미국 이외의 지역에 기반을 둔 많은 비급여 노동자들을 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AT&T는 "결과적으로, 이전에 발표한 혁신 이니셔티브와 일치하는, 임직원, 관리자, 노조 대표 직원들에 걸쳐, 목표물이 되겠지만 상당한 인력 감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해고는 AT&T와 무선 산업 전반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AT&T는 지난 4월 랜달 스티븐슨이 CEO에서 물러나 7월 1일부터 이 회사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존 스탠키와 교체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티븐슨은 1월까지 여전히 이사회 의장을 맡을 예정이다.
스탠키는 또 지난 3월 모건스탠리 컨퍼런스에서 연설할 때 '헤드카운트 합리화'를 포함한 비용 절감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고 당시 아르스 테크니카는 보도했다.
AT&T는 "인력을 줄이는 것은 우리가 가볍게 여기지 않는 어려운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퇴사하는 직원들에게는 퇴직금과 회사가 제공하는 의료보험 혜택을 대상 직원에게 최대 6개월까지 제공하고 있다."
매장 폐쇄에 관한 한, 대유행은 고객 쇼핑 습관이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일부 소매점을 폐쇄하려는 운송회사의 기존 계획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AT&T는 정리해고의 영향을 받는 대부분의 소매업체 직원들은 회사 내에서 다른 직위에 대한 제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자진해서 퇴사하거나 회사 내의 다른 직위에 지원할 자격이 없거나 회사 내에서 다른 직장에 취직하지 않는 사람은 퇴직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동통계국의 가장 최근 일자리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경제가 타격을 입으면서 지난달 현재 230만 명의 영구 실직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원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럼에도 4월 실업률이 대공황 이후 가장 높은 14.7%에 비해 5월 실업률은 13.3%로 낮아져 최악의 대유행 효과가 끝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
2020/05/29 - [경제공부] - 버라이즌(VZ) vs AT&T(T) 통신주 대장 비교 _ 미국주식 X 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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