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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2020년 할로윈데이 관련미국주식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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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선요약 : 2020년 10월 31일 미국 할로윈데이가 오면, 어떤 제품의 판매가 증가할까? Trick or treat의 감소는 있겠지만, 사탕과 초콜렛의 소비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어느 기업이 이익을 볼까?

올해 우리가 배운 것이 하나 있다면, 유행병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삶은 계속된다는 것이다.

좋든 나쁘든 그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2020년의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할로윈은 지난 세월과 다를 것이다.

일반적으로 32%의 미국인들이 사탕을 받으러 간다. 

 

올해는 약 14%만이 할 것이다. 일부 도시들은 심지어 trick or treat을 아예 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리고 할로윈 파티에 참석하려는 사람들의 비율이 보통 해의 41%에서 올해 겨우 19%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 모든 것을 잃은 것은 아니다.

놀랍게도 46%의 소비자들이 여전히 코스튬을 입을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는 2019년에 비해 1% 감소에 불과하다. 

 

그것은 아마도 사람들이 가상으로 행사를 축하하는 것이 훨씬 더 편안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휴일을 위해 옷을 차려입는 것은 인간뿐만이 아니다. 

 

애완동물 의상에 수억 달러가 소요될 것이다.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애완동물 의상은 호박으로, 애완동물 주인의 10%가 털복숭이 가족을 하나로 치장할 것이다.

미국인들은 할로윈에 총 약 80억 5천만 달러를 쓸 것이다. 2019년 87억8000만 달러보다 8% 감소한 수치지만, 

 

이는 순전히 참여 감소에서 비롯된 것이다. 

할로윈을 기념할 계획인 사람들은 작년보다 더 많은 돈을 쓸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것은 더욱 고무적이다.

 

실제로, 평균 지출은 6.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출이 보통 때보다 빨리 시작되어 이번 달부터 시작된다.

 

모든 것이 온라인에서 주문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훨씬 더 많은 리드 타임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면에서 보면 또 아마존(AMZN)이 이득을 보는것 같기도 하네...)

물론 무서운 영화들, 으스스한 장식들, 그리고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분장할 기회들 외에도, 할로윈은 정말로 한 가지와 한 가지에만 집중되어 있다: 사탕.


미국인들은 일년 내내 사탕을 즐겨 먹는다.

하지만 할로윈은 미국에서 사탕 소비로 가장 서사적인 날이다.

 

사실, 매년 사탕 판매의 10% 이상이 할로윈데이 이어지는 날에 일어난다.

물론, 우리 모두는 우리가 좋아하는 타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초콜릿은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사탕이다.

이 자료는 할로윈 사탕에 쓰인 모든 돈의 72%가 초콜릿에 사용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 시기는 허쉬 컴퍼니(HSY), 몬델레즈 인터내셔널(MDLZ), 네슬레 SA(OTC: NSURGE), 투시롤인더스트리즈(NYSE: TR)와 같은 사탕,초콜렛 제조업체에게 매우 중요하다.

지금까지 S&P 500은 대체로 실적이 저조하다. 그러나 이들 기업들 중 일부는 모멘텀을 얻을 기회가 있다.

 

사탕 제조사 주가 비교 _ 출처:야후파이낸스

그리고 허쉬가 할로윈에 판매되는 5가지 베스트셀러 중 3가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우리는 트릭or트릿 하러가는 사람(사탕받으러 이웃을 방문하는 사람)의 수가 감소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할로윈을 위해 구매한 사탕의 절반이 개인적인 소비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다.

올해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 갇히게 되면서,, 과속으로 들어가는 트렌드가 될 수도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할로윈 지출은 올해 감소할 것이다.

뭐가 됐든 미국사람들은 그들 자신을 위해 초콜렛이나 사탕을 살 것이다.

사탕 제조업자들에게 가장 좋은 점은 할로윈은 지금부터 부활절까지 이어지는 사탕 구매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어떤 투자자도 놓치고 싶지 않은 좋은 기회다.


 

상징적인 캔디 회사인 Tootsie Roll Industries는 1896년에 설립되었다. 그것은 간단한 사업이다: 전체 수익의 99.6%가 사탕에서 나온다. 이 회사는 이름만 초콜릿 씹는 것이 아니라 찰스턴 츄, 주니어 민트, 도트, 더블 버블과 같은 많은 캔디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할로윈 호박에 들어 본 적 있어?

 

 

툿시롤(투시롤? 툿시롤?)은 2019년 3분기 동안 사탕 판매로 3억89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회사는 재료와 제조를 고려할 때 2억 4천 4백만 달러밖에 들지 않았다.

광고와 같은 다른 모든 회사 비용을 감안한 후, 그것은 2019년 현재까지 순이익인 503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회사는 수익성이 있는 반면, 실제로 성장하지는 못하고 있다. 

2019년 결과를 2018년과 비교해보면 매출 증가율이 1%에도 못 미친다. 사업 124년 만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는 것은 당연하다. 

즉, 순이익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수익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투시롤 경영은 비용 조절과 절감에 능하기 때문이다.

5030만 달러의 이익 중 일부는 주주들에게 분기별 배당금으로 지급된다. 

이익은 2019년 현재까지 주당순이익(EPS)에서 0.77달러로, 배당금으로 0.27달러(35%)가 지급됐다. 

실제로 투시 롤인더스트리는 53년간 매년 배당금을 지급하고 인상해 초독점 배당왕 클럽에 입성했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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