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좀벌레 진짜 퇴치법, 준비물, 비법 및 후기(광고아님)

 

 

선요약 : 진짜 직접 하얀좀벌레 퇴치한 비법(좀벌레퇴치법) 정보 및 후기 (광고아님, 내돈으로 내가사서 퇴치한 방법, 내돈내산)

 

좀벌레 Silverfish

 

요즘 신축 아파트들이 내장 인테리어 자재로 친환경 소재를 써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좀벌레가 나와서, 퇴치하기 매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2019년쯤부터 간간히 집에 좀벌레가 나왔었고,,,

 

구글에서 각종 블로그 글을 검색해봤습니다만,

 

어떻게 된게,,, 전부다 똑같은 글, 그 글을 복사한글,

 

아니면 무슨 피톤치드 광고글, 제 기준으로는 전혀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못찾은것일수도 있고요.

 

일단 가장 큰 원인은 제 생각에 택배상자라고 보여집니다.

 

집에 택배가 오면 물건을 꺼낸후 종이상자는 가급적 집 밖에 다른곳에 놓을수 있다면 좋습니다.

 

아니면 집안 내부에서도 박스를 놓는곳을 따로 잘 격리해두세요.

 

 

 

암튼 서론이 길었고,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일단, 좀벌레가 자주 나오는 곳은 신축아파트 기준으로, 

 

바닥마루와 걸레받이 사이입니다.

 

 

 

 

 

준비물 : 비오킬 , 실리콘건, 투명실리콘

 

 

 

위의 준비물을 일단 준비하시고요. 비오킬은 가급적 작은것으로 사세요, 집이 아무리 넓다고 해도 한통 다 못씁니다.

실리콘은 가급적 손으로 짜는 작은것 말고, 위의 실리콘건+투명실리콘 비초산형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걸레받이와 마루가 만나는 틈을 실리콘 처리하는게, 생각보다 꽤 많고 힘듭니다.

손 부들부들 떨릴정도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1단계 :

마루와 걸레받이가 만나는 부분, 걸레받이의 틈 부분에 비오킬을 뿌려서 좀벌레와 좀벌레알을 박멸합니다.

일단 비오킬 냄새는 전혀 안나는데, 이게 괜히 독성이 있는거 아닌가 두려워서 저는 환기를 계속 시켰습니다.

그리고 보통 집에서 외출할때 집의 모든 걸레받이와 마루가 만나는 부분에 뿌렸고요. 

외출후 집에 돌아온후, 휴지로 모두 싹 닦았습니다.

 

2단계 :

위의 1단계를 제대로 하셨다면, 아마 죽은 좀벌레 또는 좀벌레가 상태가 안좋은지 움직임이 현저히 저하된 것들이 한두마리씩 어디선가 나올겁니다.

여기서 꼼꼼한 분이면 비오킬 살포후 환기를 한번 더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3단계:

이제 죽은 좀벌레나 아파보이는 좀벌레가 더이상 안나오는게 확인이 되면,

마루와 걸레받이가 만나는 부분, 걸레받이 사이의 공간 이런 모든곳에 투명실리콘을 뿌려줍니다.

 

이제 끝났습니다.

 

 

유지관리단계:

 

위에서 언급한대로, 택배가 오면, 택배물건을 꺼낸후 신속히 상자를 집 밖이나 다른곳으로 격리시킵니다.

택배종이상자에 알이 붙어서 같이 올 확률이 매우큽니다.

그리고 가급적 물먹는하마같은 습기제거제를 집안 곳곳에 배치하세요.

좀벌레는 건조하면 죽습니다. (습하면 번식력이 엄청납니다.)

 

저는 이런 방법으로 지금 약 2년 이상 좀벌레를 못(?) 안보고 있습니다.

 

 

정말로 광고 아니고, 제가 고통받다가 알게된 방법입니다.

 

이제 좀벌레로부터 자유를 찾으셨나요?

 

도움이 되셨길....감사합니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정리를 위함이며, 투자 권유를 위한 글은 아닙니다.

#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