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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팔라듐:투자가치가 있는걸까?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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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듐 바

 

선요약 : 팔라듐은 백금족 6개 물질 중 하나로 내연기관 자동차의 매연저감 촉매로 사용하는데, 전기차에선 필요가없어지니까.....

팔라듐은 몇 가지 산업용도로 전세계적으로 채굴되고 생산되는 귀금속이다.

투자자 수요는 적지만 팔라듐 가격이 최근 몇 년간 다른 금속을 앞지르고 있다.

투자 다변화를 모색하거나 미 달러화에 대한 인플레이션 헤지(물가상승률 헤지)를 모색하는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에 팔라듐을 추가하는 데 관심이 있을 수 있다.

 

팔라듐은 귀한 금속으로 화학 및 전기 산업, 보석, 치과 분야에서 다양한 용도를 가지고 있는 백금과 종종 비교된다.

주로 러시아와 남아공에서 발견되며, 일부 퇴적물은 미국과 캐나다에 위치한다.

 

세계적으로 귀금속 생산과 제조를 관리하는 기업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팔라듐의 수요는 자동차 내 오염물질을 최소화하는 배기가스 배출가스 제어장치인 촉매변환기 생산에 주로 자동차 분야에서 활용되기 때문이다. 

 

자동차 산업이 코로나19 감염병의 결과로 보여온 후퇴에도 불구하고, 팔라듐의 공급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 속에 감소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점점 더 엄격한 환경법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면서 팔라듐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환경기준이 증가함에 따라 팔라듐에 대한 필요성은 지속될 수 있다. 

 

배출가스 규제를 위한 국가 대기오염행위 계획을 갖고 있는 중국, 기후변화 우려 해소를 위해 연방 조치를 취한 미국 등 대규모 자동차 시장이 연간 세계 판매량에서 자동차 산업을 장악하고 있다. 

 

이것은 이러한 자동차 장치들이 그들의 기본 요소인 팔라듐뿐만 아니라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거나 다각화하기 위해 상품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팔라듐으로 눈을 돌릴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유형의 자산을 보유하는 것처럼 투자자들은 자산 계층 내에서 다양화할 수 있다.

 

많은 투자자들은 귀금속과 관련해서는 금과 은만을 생각하지만 팔라듐과 다른 금속들은 그러한 다양화를 더해줄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긴 하지만 팔라듐 시장은 작다. 

 

플래티넘, 금, 금속 외에도 팔라듐에 노출되는 것을 제공하는 회사들이 몇 개 있다.

임팔라 플래티넘 홀딩스가 최근 임팔라 캐나다를 형성하기 위해 인수한 북미 팔라듐은 세계 굴지의 팔라듐 생산국 중 하나이다. 

 

캐나다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지하 채굴과 표면 운영을 통해 팔라듐 생산을 늘리는 것이 이 회사의 초점이다.

사바녜 스틸워터 ADR(Savanye-Stillwater ADR, SBSW)은 팔라듐과 기타 금속 채굴에 주력하는 또 다른 회사로, 미국과 남아공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세계 2위의 팔라듐 생산국이다.

이 회사는 탐사 회사들과 관계를 발전시켜 채굴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채굴을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SBSW는 시가총액이 83억3000만달러로 최근 3개월 동안 주가가 14.5% 상승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Aberdeen Standard Physical Palladium Shares ETF (PALL) : 팔라듐 ETF

팔라듐에 직접 노출되길 원하는 투자자들은 Aberdeen Standard Physical Palladium Shares ETF (PALL)를 살펴볼 필요도 있다.

 

팔라듐을 추종하는 가장 인기 있는 ETF다.

런던과 취리히에 팔라듐 주식을 보유한 물리적으로 갖고 있는 펀드다.

PALL의 시장 가치는 대략 $210이며, 8월 31일 현재 비용 비율은 0.6%, 연간 수익률은 10%이다.

PALL은 스프레드가 크다.


 

팔라듐 가격이 금 등 다른 금속보다 높은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팔라듐의 올해 공급량이 빠듯하고 가격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금속의 시장성과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올해 2월 온스당 2700달러가 넘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음에도 팔라듐은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 부문이 전 세계 자동차 판매에서 타격을 받아, 생산량이 줄면서 팔라듐 가격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현재 트로이 온스당 2340달러 수준인 팔라듐은 지난해 내 성장세를 보였다. 

 

2019년 9월 귀금속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1656달러 수준이었다.

팔라듐의 생산량이 적고 금속의 공급도 부족하다. 

 

이것은 백금이나 니켈과 같은 다른 금속의 부산물로 채굴되기 때문에 다른 금속들과 함께 움직여서 생산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와 비교해서 플래티넘, 팔라듐은 가격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

 

그래도 뭔가 전기차 세상이 오면 팔라듐의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 것 같아서, 별론거 같기도 하다...

 

 

2020/07/01 - [경제공부] - 100% 전기차 세상이 오면 어떤 원자재가 비싸질까? _미국주식x미국개미

 

100% 전기차 세상이 오면 어떤 원자재가 비싸질까? _미국주식x미국개미

선요약 : 백금이나 팔라듐과 같은 PGM의 시장은... 전기차 세상이 오면 필요가 없어질것 같다. 리튬/코발트는 필수적이다...근데 리튬은 또 지구상에 엄청나게 많다... 흠.. 미래에 세상의 모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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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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