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CPNG): IPO 상장일정 상장가격 정보_미국주식x미국개미

 

 

선요약 : 한국의 아마존닷컴(AMZN)인 쿠팡 Coupang (티커:CPNG)은 미국 IPO 가격으로 1주당 $ 27~$30로 설정하여, 시가총액 최대 $510억로 평가. 2021년 3월 11일 상장예정임.

 

 

쿠팡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한국의 전자 상거래 대기업 쿠팡 (CPNG)은 다가오는 미국 IPO의 가격을 주당 27 ~ 30 달러로 책정하여 잠재적으로 36 억 달러를 모금하고 회사의 가치를 510 억 달러로 평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국의 아마존인 쿠팡(티커:CPNG)은 월요일 개정된 S-1을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결과, 120만주의 주식을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회사는 지난 달에 최초 공개에서 예상 가격대나 주식 수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쿠팡은 주당 27달러에서 30달러로 46B달러에서 51B달러까지 시장 상한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동사가 2018년에 마지막으로 개인 모금 행사를 열었을 때 본 9B 달러의 평가액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쿠팡은 2010년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중퇴한 김범석이 설립했으며, 일반적으로 한국 1위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꼽힙니다.

 

하루, 당일 배송, 심지어 쿠팡이 말하는 '새벽 배송' 등 여러 가지 독특한 기능으로 아마존을 비롯한 경쟁사들을 물리치겠다는 포석입니다.

 

쿠팡도 박스 없이 배송의 75%가 올 정도로 친환경 포장을 자랑합니다. 대신, 이 회사는 나중에 재사용하는 "에코백"을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쿠팡은 "마찰 없는 반품"을 약속하는데, 고객들은 물건을 포장하고 라벨을 붙이거나 우편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반품 신청을 하고 물건을 그들의 문 앞에 두고 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고객들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궁금해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회사는 IPO 전망서에 썼습니다.

 

쿠팡은 S-1에 2018년 1분기 900만 달러였던 매출이 3년도 안 돼 400% 성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0년 4분기에는 8B입니다.

 

하지만 쿠팡은 2020년에 $474.9백만달러의 손실을 봤습니다.그래도 2018년의 $11억달러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는 이 회사의 초기 후원자였으며, IPO에 따라 쿠팡 Class-A 주식의 약 37%를 보유하게 됩니다. IPO 이전 투자자들로는 블랙록과 그린녹스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있습니다.

 

#출처 : seekingalpha.com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정리를 위함이며, 투자 권유를 위한 글은 아닙니다.

#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