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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코카콜라(KO):주가전망 및 배당정보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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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코카콜라(티커:KO)는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장기적인 잠재력은 손상되지 않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은 의심할 여지 없이 코카콜라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미국 지방 정부는 많은 식당과 술집, 유흥업소 등에게 문을 완전히 닫거나 대폭적인 영업중지를 요구해 왔다.

이러한 조치는 사람들이 코카콜라의 음료를 많이 소비하는 곳이기 때문에 판매에 타격을 주고 있다. 

그래도 회사에 투자할 때는 장기적으로 보는 것이 가장 좋다. 

2021년 여름 후에 covid19가 해결되고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해보면,

코카콜라(티커:KO)의 전망을 확인해보고 지금이 주식을 살 적기인지 판단해보자. 

 

코카콜라 _ 출처:cocacola



전망
전세계 사람들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증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코카콜라의 판매는 회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하지만 이 회사의 3분기 실적 발표에서 CEO 제임스 퀸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 있지만, 분기별 성과는 우리가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실제로,  코카콜라의 연간 영업 현금 흐름은 전년도에 비해 20% 감소했다.

장기간에 걸쳐 이 회사는 설탕이 든 음료에서 멀어지는 사람들로부터 역풍을 맞고 있다. 

더욱이, COVID-19 대유행은 코카콜라에게 부정적인 장기적인 영향을 남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미정부의 락다운 조치 때문에 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게 되어 코카콜라 소비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말하자면, 코카콜라는 맛있는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준 수십 년의 역사를 지닌 검증된 회사이다.

대유행병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다시 집을 떠나는 것이 편안해지면, 음료의 소비는 현재 수준에서 증가할 것이다.

코카콜라는 비알코올 음료 시장의 선두주자로 향후 5년간 연평균 6.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코카콜라는 의미 있는 기간 동안 두 자릿수 이상의 수익을 올리지 않을 것이다. 



평가 및 이익률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를 비교

코카콜라(보라) vs 펩시(주황) 비교 _ 출처:https://www.fool.com/investing/2020/12/16/is-coca-cola-stock-a-buy/


코카콜라는 주요 경쟁사인 펩시코(PEP)와 비교했을 때 프리미엄이 있다.

펩시의 스낵 부문이 대유행 기간 동안 방어해주었기 때문에, 프리미엄은 연초 이후 줄어들었다.

게다가, 만약 코카콜라의 더 나은 운영실적을 설명한다면, 그 프리미엄은 정당화될 수 있다. 

이윤 면에서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를 비교해보면, 코카콜라가 확실히 승자이다. 

이는 특히 영업이익률의 경우 그러하다. 

확실히, 두 회사가 2020 회계연도를 마치면, 펩시는 그 차이를 좁힐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유행병이 사라졌을 때 역행할 수도 있다. 

코카콜라는 펩시보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람들이 코카콜라의 제품을 소비함으로써 수익을 더 많이 창출하고, 그 결과 이 유행병의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결론

코카콜라는 수십 년 동안 맛있는 음료로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주주들을 더 부유하게 만드는 오랜 사업 성공 사례이다. 

COVID-19은 단기적으로 판매를 둔화시키는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세계 다른 지역에서 백신들이 출시되면서, 그것은 2022년 말까지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로 경쟁사 대비 비교적 적은 가격 대비 수익률 프리미엄으로 우수한 필수소비재 주식을 매수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된다.

 

 

 

1주당 배당금 1.64$ , 배당지급월 4,7,10,12월, 현재 주당 53.06$ 이고, 따라서 시가배당률은 약 3.09%정도 된다.

 

#배당락일 전일까지 보유하여야 배당금 받을수 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 매수하고, 배당락일에 매도해도 배당금 받을수 있다.

 

 

배당금 배당락일 배당지급일 배당 주기
$0.41 2020-11-30 2020-12-15 quarterly
$0.41 2020-09-14 2020-10-01 quarterly
$0.41 2020-06-12 2020-07-01 quarterly
$0.41 2020-03-13 2020-04-01 quarterly
$0.4 2019-11-29 2019-12-16 quarterly
$0.4 2019-09-13 2019-10-01 quarterly
$0.4 2019-06-13 2019-07-01 quarterly
$0.4 2019-03-14 2019-04-01 quarterly
$0.39 2018-11-29 2018-12-14 quarterly
$0.39 2018-09-13 2018-10-01 quarterly
$0.39 2018-06-14 2018-07-02 quarterly
$0.39 2018-03-14 2018-04-02 quarterly
$0.37 2017-11-30 2017-12-15 quarterly
$0.37 2017-09-14 2017-10-02 quarterly
$0.37 2017-06-13 2017-07-03 quarterly
$0.37 2017-03-13 2017-04-03 quarterly
$0.35 2016-11-29 2016-12-15 quarterly
$0.35 2016-09-13 2016-10-03 quarterly
$0.35 2016-06-13 2016-07-01 quarterly
$0.35 2016-03-11 2016-04-01 quarterly
$0.33 2015-11-27 2015-12-15 quarterly
$0.33 2015-09-11 2015-10-01 quarterly
$0.33 2015-06-11 2015-07-01 quarterly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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