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수혜주 미국주식_미국주식x미국개미

 

 

선요약 : FIFA 카타르월드컵으로 수혜를 받을 미국주식

출처:알자지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은 올해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세계 최대 스포츠행사트에서 어떻게 한 달 동안 노출 수를 얻을 뿐만 아니라 수익도 얻을 수 있을까요?

카타르 월드컵 개최를 위한 건설 및 준비 비용은 약 2200억 달러로 추산됩니다.

이는 역사상 가장 높은 비용입니다.

대부분의 비용은 국제 축구 사양의 경기장 건설에서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경기장은 스포츠 시설로 유지 여부에 관계없이 국가에 장기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다른 중요한 비용에는 FIFA의 ​​46억 달러 예산으로 충당되는 상금 4억 4천만 달러가 포함됩니다.

월드컵 기간 동안 약 120만 명의 팬이 카타르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국적 항공사인 카타르 항공과 국가의 호텔 및 레스토랑에 수십억 달러의 붐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산업에서 월드컵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는 주요 유형의 회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공식 스폰서인 회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카타르 항공
- 카타르 에너지
- 아디다스
- 코카콜라
- 맥도날드
- 현대자동차
- 비자
- 메리어트

 

그 중 카타르월드컵으로 수혜를 입을  미국주식만 알아봅시다.

 

코카콜라 Coca-Cola (티커:KO)

출처:코카콜라

Coca - Cola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청량 음료 회사입니다.

주류를 대체로 비승인하는 개최국에서 회사는 이번 월드컵에서 제품 라인을 비축하고 판매할 의지가 있는 파트너를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알코올 음료만 전국의 게임과 많은 식당 및 엔터테인먼트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Coca-Cola는 카타르 방문객의 유입으로 혜택을 볼 것이 확실합니다.

카타르의 식음료 시설에서의 직접 판매는 회사가 이 파트너십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매출의 작은 부분만을 차지할 것입니다. 

2018년 월드컵은 거의 36억 명의 시청자가 시청했습니다. 

2022년에는 이 수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Coca - Cola는 광고에 연간 약 40억 달러를 지출하고 월드컵 광고 캠페인을 위해 또 다른 4억 달러를 따로 마련했습니다.
2010년에 코카콜라는 행사 덕분에 매출이 5% 증가했습니다.

이는 월드컵 덕분에 5억 5천만 달러의 매출 증가를 나타냅니다.

36억 명 이상의 청중에 비해 4억 달러 규모의 이벤트 광고 비용은 잠재 고객당 비용이 1인당 11센트에 불과합니다.

Source: xStation 5

 

 

맥도날드 McDonald’s (티커:MCD)

맥도날드는 전 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 매장과 프랜차이즈가 있는 대기업입니다. 

36억 명 이상의 시청자를 보유한 월드컵은 제품을 위한 거대한 플랫폼을 통해 광고하고 명성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McDonald's는 오랫동안 월드컵을 후원해 왔지만 일반적으로 이 파트너십을 통해 매출이 직접적으로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월드컵은 가능한 한 많은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간주됩니다. 

이 전략은 잘 입증되었습니다. 

맥도날드는 최신 분기별 보고서에서 유사한 매출 및 이익에 대한 추정치를 상회했습니다. 이 소식 이후 주가는 3.5% 반등했습니다.
2021년 20%의 매출 성장과 결합된 2.3%의 견고한 배당 수익률로 McDonald's는 코카콜라와 마찬가지로 꾸준하고 예측 가능한 수익 흐름을 제공합니다.

 

Source: xStation 5

 

 

매리어트 Marriot (티커:MAR)

출처:arabian business

5성급 Ritz-Carlton을 포함하여 카타르에 자산을 보유한 매리어트호텔 Marriot은 월드컵 기간 동안 추가로 120만 명의 유료 고객으로부터 직접적인 혜택을 보게 될 것입니다.

Marriot은 최근 COVID 대유행 기간 동안 임금 인상, 고객 흐름 감소 및 노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후 YTD가 거의 5% 감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에어비앤비의 주가가 올해 32% 하락하면서 새로운 라이벌을 제치고 성공하고 있습니다.

정상화로의 복귀는 이해하기 쉬운 결제 구조와 에어비앤비 예약 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수수료 없이 양질의 서비스로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의 눈에 비즈니스 모델을 확고히 했습니다. 

메리어트에 머무는 편리함과 즐거움은 주식 투자자들도 인정한 매우 지속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12개월 후행(TTM) 총 마진은 현재 21%로, 팬데믹 이전의 15%와 비교됩니다. 

따라서 TTM 수익은 여전히 ​​2019년보다 15% 낮지만 순이익은 이제 거의 40% 더 높습니다.

Marriot은 Airbnb의 눈부신 성장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이미 시대에 뒤떨어지고 위기에 처한 비즈니스 모델로 치부한 업계의 주식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회사의 실적은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고려해볼만한 종목입니다.

Source: xStation 5

 

 

 

 

#출처 : xtb.com

 

# 반박시 선생님 의견이 맞습니다.

# 본 글은 주식의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따라서,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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