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월요일에서 수요일 사이에 33,902,623주를 평균단가 23.99$에 매입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로써 버크셔의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지분은 8억1330만 달러 늘어난 240억 달러를 넘어섰다.
찾아봤더니, 진짜 23.51~24.22$ 사이로 매수한게 나와있다.
버크셔 해서웨이(BRK).워런 버핏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대기업 A(BRK.B)는 얼마 전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주식 3400만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버핏과 그의 팀은 이번 주 초에 평균 24달러 미만의 가격에 주식을 샀는데, 이것은 8억 달러 이상이 투자된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버핏이 보유한 버크셔의 최대 은행 주식 보유 지분은 회사의 11.3%에 이른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는 버크셔에서 두 번째로 큰 주식으로 총 시장가치는 239억 달러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최근의 뱅크오브아메리카 매입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유일한 이유는 버크셔의 지분이 회사의 10%를 넘고, 이는 보고 요건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소유권 기준이라는 점이다.
버크셔는 몇몇 다른 대형 은행들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10% 문턱을 훨씬 밑돌고 있다. JP모건체이스(JPM), 웰스파고(WFC) 8.4%, PNC파이낸셜(PNC) 2.2%만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당분간 버크셔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포괄적으로 검토하지 않을 것이다. 버핏과 그의 주식회사들이 8월 중순에 2/4분기에 무엇을 했는지 스냅사진을 얻을 수 있겠지만, 7월에 투자했던 어떤 것보다도 11월에나 나올 3/4분기 SEC 파일링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그렇더라도 이번 주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는 버크셔뿐만 아니라 은행의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경우 여전히 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은행 주식으로 보인다. 그리고 버크셔의 경우 투자자들은 버핏이 1370억 달러를 대차대조표에 배치하기 시작하기를 끈기 있게 기다려왔고, 이것과 최근의 도미니언(D) 천연가스 자산 인수 사이에 드디어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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