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워렌버핏, 3분기에 4개의 거대 제약회사를 매수했다. 애브비(ABBV),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Y), 머크(MRK), 화이자(PFE).
버크셔 해서웨이(BRK.B)는 24일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과 그의 투자팀이 3분기에 무엇을 사들였는지 투자자들에게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Form 13F'를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3분기 주식 포트폴리오에 애브비(ABBV),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Y), 머크(MRK), 화이자(PFE)를 추가했다.
이 억만장자 투자자의 회사는 월요일 규제 서류에서 새로운 제약 회사들을 공개했다.
버크셔는 9월 30일 현재 애브비,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 머크 각각 18억 달러 이상의 지분을 자랑했다.
화이자 주식도 1억3600만달러를 보유했다.
버핏과 그의 팀은 또한 그들의 거대한 애플(APPL) 지분을 줄이고, JPMorgan과 배릭골드와 같은 보유 지분을 삭감하고, 코스트코에서 10억 달러 상당의 그들의 포지션을 줄였다.
처음 3개는 약 18억 달러의 비슷한 규모의 구매였다. 화이자 Pfizer 매입은 시장가치가 약 1억3600만달러로 실질적으로 규모가 작았다.
브리스톨 마이어스는 셀젠 인수로 지난해 암 치료제를 확대했다.
머크는 키트루다에 내년 여성 건강과 심혈관 약품뿐 아니라 일부 다른 브랜드도 오가론앤코에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애브비는 다양한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메가블록버스터 휴미라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 제약회사는 올해 초 문 보톡스 제조업체인 앨러간의 인수로 피부과로 진출했다.
화이자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으로 가장 유명하지만, 사실 거대 제약사인 화이자는 상당히 다양한 분야를 하고 있다.
화이자는 머크와 마찬가지로 화요일부터 거래를 시작할 예정인 비아트리스라는 새로운 회사에서 마일란과 업존 제네릭 드럭 사업을 합병함으로써 더욱 집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화이자 주주들이 모두 받은 비아트리스의 주식으로 버핏이 무엇을 하는지 다음 Form 13F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제약회사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모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으며 2020년 내내 버핏이 바겐쇼핑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출처 : markets.businessinsider.com/news/stocks/warren-buffett-berkshire-hathaway-invests-pfizer-merck-abbvie-pharmaceutical-stocks-2020-11-1029808269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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