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최초의 국가

 

 

선요약 :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Bitcoin)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 역사의 큰 획이 될까? 베네수엘라처럼 망할까? 궁금해진다...

 

엘살바도르의 부켈레 대통령 _ 출처:https://www.independent.co.uk

 

엘살바도르는 비트 코인을 국가의 법정통화로 채택하여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를 공식적으로 수용하는 세계 최초가 될 것입니다.

라틴 아메리카 국가인 엘살바도르 의회는 화요일에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의 제안을 추진하면서 법에 압도적으로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39 세의 정치인 정당은 엘살바도르 의회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i/status/140251130500999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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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켈레대통령(Bukele)은 투표 전에 "비트코인은 엘살바도르에 재정적 포용, 투자, 관광, 혁신 및 경제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암호화폐가 순식간에 엄청난 양의 가치를 얻거나 잃어 버릴 때도 있고 때로는 하룻밤 사이에 일반 살바도르 인들과 그 나라에 재정적 위험을 초래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미국달러가 엘살바도르의 공식 통화이며, 엘살바도르의 경제는 해외에서 송금된 돈에 크게 의존합니다.

세계 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외국에서 엘살바도르로의 송금액은 거의 60 억 달러 (2019 년 국내 총생산의 거의 20 %)를 차지했습니다.

일요일에 Bukele은 그 60 억 달러 중 "거대한 덩어리"가 달러 금융 거래 중개자에 의해 손실되었다고 트윗했습니다. 

(엘살보도르의 해외로부터 오는 달러에 대한 이체수수료를 기득권이 이득을 보는다는 것을 의미)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이 해외송금으로 연간 60 억 달러를 송금하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방법 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인구의 70 %가 (은행계좌가 없어서...)전통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이 극도로 가난한 나라에서 재정적 포용과 부에 대한 접근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www.cbsnews.com/news/bitcoin-el-salvador-legal-tender/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정리를 위함이며, 투자 권유를 위한 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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