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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애플(AAPL):5G 아이폰에 출시앞서 5G 스마트폰 보급률 계속 상승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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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5G아이폰이 20일 공개예정이고, 5G 아이폰 출시에 앞서, 5G 스마트폰 보급률이 계속 상승중이다.

 

애플(AAPL)은 가상 제품 행사에서 5G 아이폰을 20일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주력 휴대폰은 코로나바이러스 발생과 관련된 지연으로 인해 11월까지는 출하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최근 추산에 따르면, 공개를 앞두고 미국 내 스마트폰의 5G 보급률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2020년에는 5G 보급률이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iPhone21 예상도



지난 8월 미국에서 판매된 전체 스마트폰의 13.5%를 5G 단말기가 차지했다.

 

5월에 지표는 하락했지만 2020년 내내 침투율은 상승하고 있다.

 

연초 5G 보급률은 미국 스마트폰 판매량의 3%에 불과했다.

 

 

5G 침투율

1

3.3%

2

3.2%

3

8.5%

4

11.4%

5

7.8%

6

10.4%

7

11.6%

8

13.5%

출처 : COUNTERPOINT RESEARCH

 

 

2019년 전체에서 5G 보급률은 1%에 불과했다. 

작년부터 5G 스마트폰의 첫 출시에는 다음과 같은 심각한 단점이 있었다. 

그것들은 매우 비싸고 과열되는 문제가 있었다. 

무선 통신사들이 5G 커버리지 확대를 지속하는 가운데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이 같은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애플의 5G 진출로 5G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제프 필드핵 리서치 이사는 성명에서 "애플이 5G 아이폰을 판매하기 시작하면 월별 판매량 기준으로 5G 기기의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2020년에는 5G 스마트폰이 전체 매출의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5세대(5G) 스마트폰 가격 하락이 채택과 보급 확대의 핵심이었다.

 카운터포인트는 5G폰의 평균 판매가격(ASP)이 지난 1년간 300달러 이상 하락해 7월 730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71 5G, 갤럭시A51 5G 등 5G를 탑재한 중거리폰을 대거 출시하며 하락세를 주도해 왔다. 

갤럭시A 시리즈는 500달러에 가까운 가격을 목표로 하는 한국 대기업 중형 라인업이다.

카운터포인트는 통신사들이 고객들 사이에서 5G 채택을 늘리기 위해 가격을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T모바일은 최근 버라이즌이 자사 네트워크에 있는 5G 스마트폰 모두에 mmWave 주파수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를테면 588달러에 LG 벨벳 5G를 단독 출시했다.

카운터포인트는 이 요구조건이 한 전화의 BOM(Bill of Materials, BOM)에 50달러에서 100달러까지 추가된다고 추정했다.

5G는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에 동력을 공급할 것이다.
올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붕괴되었는데, 

2020년에는 5G로 인해 2021년에 잠재적으로 회복하기 전에 사상 최대의 하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사들이 mmWave와 6GHz 이하의 주파수 모두를 계속 배치하는 한편 스마트폰 판매업체들은 가격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보다 광범위한 5G 생태계가 성숙하고 있다.

애플이 5G 아이폰 라인업의 가격을 어떻게 책정할지는 알 수 없지만, 곧 발표될 것이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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