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로 본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 트렌드 분석

 

 

선요약 : 미국 각 주에서 세대별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을 분석 

 

미국에서 메리가 얼마나 인기 있는 이름이었는지를 과소평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함.

예를 들어, 메리는 1880년대부터 1961년까지 미국 소셜 시큐리티 관리국에 등록된 여아 이름 중 거의 매년 1위를 차지했음. 1940년대와 50년대에 잠시 린다에 밀린 6년을 제외하고임.

 

1924년부터 2023년까지 100년 동안 약 300만 명의 여아가 메리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었는데, 이는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이름인 패트리샤와 세 번째인 제니퍼를 합친 것과 거의 비슷한 수치임.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취향은 변함. 1972년에는 메리가 13위로 내려갔고(SSA 역사상 처음으로 상위 10위 밖으로 밀려남), 그 이후로 인기가 계속 하락함. 2023년에는 아리아나, 스카이러, 레일린, 아달린 같은 이름들보다 뒤처져 135위에 머물렀음.

 

 

최근 새로운 조사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들을 형성해 온 다른 흥미로운 트렌드와 변화를 밝히기 위해 각 주별로 세대별 상위 이름들을 조사함.

 

이 조사는 언어 블로그 Wordtips가 작성한 것으로, 1965년 이후 매년 미국 소셜 시큐리티 관리국이 기록한 데이터를 사용해 각 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녀 아이 이름 100개를 분석했음.

 

데이터는 4세대(제너레이션 X, 밀레니얼, Z세대, 알파세대)로 나누어 정리되었음.

 

 

 

 

#출처 :  Wordtips

 

# 반박시 선생님 의견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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