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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틱톡TikTok 인수중단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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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마이크로소프트(MS)는 트럼프 대통령이 거래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힌 뒤 틱톡의 미국 사업부를 인수하기 위해 바이트댄스와의 협의를 잠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MSFT의 Tik Tok 인수를 반대하는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거래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힌 뒤 마이크로소프트(MS)가 틱톡의 미국 운영을 둘러싼 바이트댄스와의 협상을 중단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MS가 바이트댄스와 '어드밴스드 토크(Advanced Talks)'를 벌였지만 노 대통령이 14일 저녁 기자들에게 "중국 소유의 앱에 대한 전면적인 금지를 원하며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말해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한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가 공개적으로 앱 금지를 위협한 지 한 달 만에 나온 것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같은 관리들은 틱톡이 부인해온 중국과의 사용자 데이터 공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저널은 이 문제에 정통한 인사들을 인용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중국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매각 가능성을 놓고 '선진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일 협상 반대 목소리를 내자 '공갈'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날 저녁 기자들과 만나 "앱의 전면 금지를 선호하며 판매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빠르면 토요일 행정명령을 통해 이 짧은 형식의 동영상 앱을 금지하겠다고 위협했었다.

로이터통신은 14일 바이트댄스가 앱이 금지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미국 내 영업을 중단하기로 합의해 MS가 완전히 인수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저널에 "트럼프 대통령의 매각 반대는 의외였다"고 전했고, 다른 소식통은 "백악관이 틱톡을 미국 소유로 하기를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Journal의 보도에 따르면, 이 거래는 "죽은" 것은 아니지만, 두 회사 모두 백악관으로부터 앱의 가장 좋은 다음 단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찾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28일 기자들에게 한 발언은 한 달 동안 공개적으로 앱을 금지하겠다고 위협한 뒤 나온 것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은 앱이 중국과의 관계와 사용자 데이터를 중국 공산당과 공유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틱톡은 중국 정부와 사용자 정보를 공유하지 않겠다고 부인했다.

틱톡의 바네사 파파스 미국 총지배인은 8일 오전 공개된 1분짜리 동영상에 트럼프 대통령의 앱 금지 발언에 대한 반응으로 등장했다.

파파스는 사용자 커뮤니티에 "당신의 지지에 대해 들었으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틱톡은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이 서로 다른 배경의 자신과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타인과 연결시켜주는 집이며 틱톡을 자신의 집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너무나 자랑스럽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틱톡이 향후 3년간 미국에서 1만 개에 달하는 일자리를 늘리기로 동의하는 등 추가적인 양보를 촉발시켰지만, 그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바꿀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이번 협상은 죽은 것으로 여겨지지 않고 오히려 두 회사가 백악관이 어디에 서 있는지, 틱톡이 미국에서 운영되기 어렵게 하는 별도의 조치를 계획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사람들은 말했다.

트럼프는 앱 전면 금지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는

"TikTok에 관한 한 우리는 그들을 미국으로부터 금지하고 있다"

 

"Well, I have that authority 글쎄, 내게는 그런 권한이 있어." 라고 했다고 한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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