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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마이크로소프트(MSFT)를 바꾼 100일 _ 미국주식 X 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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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 사티아 나델라는 어떻게 팬데믹 동안 1조 4천억 달러 규모의 테크 자이언트를 이끌었는가?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는 전 세계 기업들이 갑자기 원격으로 운용하는 방법을 알아내야 했기 때문에 빠른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

1조 4천억 달러 규모의 거대 기술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과정을 가장 먼저 거친 기업 중 하나였다. 

미국 코로나바이러스의 초기 진앙지는 워싱턴 레드몬드의 정문에서 불과 10마일 떨어진 곳에 있었다. 

많은 것이 위태로웠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마이크로소프트 팀, 오피스 365 및 Xbox Live와 같은 서비스에 연결되어 있고, 생산적이며, 즐거움을 유지하기 위해 의존한다.

전문가들은 사티아 나델라 사장이 부임하기 전에는 회사가 내린 빠른 결정이 회사에서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나델라가 마이크로소프트를 클라우드 우선 사업으로 만들고, 보다 공감하는 문화를 만들어 실패 가능성을 허용하는 데 주력했기 때문이다.

 

3월 6일 마이크로소프트 사원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으로 원격근무 정책을 제정한 지 불과 48시간 만에 이 회사의 워싱턴 본사로 불가사의하게 복귀하기 시작했다.

직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업무용 컴퓨터를 책상에 놓고 왔었다. 

결국, 언제 퇴근했는지도 모르고 몇 달 동안 사무실에 있는 것이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날까지 위험하다고 여겨지는 그들의 사무실로 그들을 다시 들여보내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다.

이 회사는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했다. 

컴퓨터가 없으면 직원들은 네트워크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없었다. 

네트워크에 대한 안전한 접속이 없이는 그들은 그들의 일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만약 그들이 그들의 일을 할 수 없다면, 그것은 마이크로소프트뿐만 아니라,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팀, 오피스365, 엑스박스 라이브와 같은 서비스에 의존하기 시작한 수백만 명의 고객들에게 피해를 입힐 것이다. 

Arsenault의 연구팀은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접근방식을 사용하여 가정용 컴퓨터에 업무용 컴퓨터를 복제한 3만 4000대의 원격 데스크톱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회사 직원들은 업무용 노트북이 없어도 집에서 모든 파일과 프로그램에 안전하게 액세스 할 수 있었다. 

이 계획은 팬데믹 이전부터 진행되어 왔지만, 회사는 그것을 완성하는 데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었다. 

전 세계 기업들이 앞다퉈 원격 조작 방법을 알아내면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가속화의 한 예다.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월가 애널리스트들에게 "두 달 만에 2년 치 디지털 전환이 이뤄졌다"고 말한 바 있다. 

정확히 말해서, 금요일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으로 직원들을 집으로 보낸 지 100일을 기록했다. 

회사와 고객이 원격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신속한 의사 결정 기간이었으며,

전문가들은 나델라의 온정적인 리더십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동 의지도 돋보였다고 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장 최근 분기에 월스트리트의 예상을 깨고 팀즈(Teams)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4천 4백만 명에서 7천5백만 명으로 성장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나머지 증시와 함께 주가가 하락했으나 이후 반등해 이번 주만 189.80달러라는 사상 최대의 종가를 기록했다. 

현재 1조 4천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 채팅 앱과 기타 주요 서비스에 대한 무료 액세스를 확대하고, 

압도적으로 의료기관을 위한 무료 지원을 제공했다.


그리고 라이브 노래 프로그램인 "The Voice"가 원격으로 생산을 계속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툴로 눈을 돌리고, 

NFL은 최초의 가상 드래프트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팀을 사용하는 등 예상치 못한 장소에 나타난다.  

5월에 디지털 광고에 약 1억 6천만 달러를 지출하면서, 광고 지출은 구글과 같은 경쟁업체보다 안정되어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동력은 많은 기술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사회의 다양성과 일치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체 리더십은 2.7%가 흑인이고, 링크드인과 같은 포트폴리오 기업을 제외한 인력은 4.5%만 흑인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원들은 경찰 잔혹성과 조직적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계속되는 시위에 자신들의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사내 회사 게시판을 사용해 왔으며, 리더십의 행동을 촉구했다.

회사는 이후 경영진들에게 "청취, 학습, 참여의 날"을 주기 위해 19일에 있었던 회의와 행사를 취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델라는 지난 6년 이상을 더 공감하고 동정심이 많은 회사를 위해 보냈다. 

이러한 문화적 변화는 배당금을 지불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대유행에서 번창할 뿐만 아니라 가치도 치솟게 할 수 있는 민첩성을 제공했다. 

그 문화는 이제 새로운 방식으로 시험대에 오를 것이다. 

그것은 전염병을 견뎌내는 동시에 더 다양하고 공평한 회사가 되어야 하는 이중의 도전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는 미국 내 대유행의 초기 진원지 옆에 있었기 때문에 위기를 가장 먼저 해결하는 기업 중 하나일 수밖에 없었다.


미국 코로나바이러스의 초기 진앙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정문에서 불과 10마일 떨어져 있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알려진 COVID-19 사망자가 2월 29일 워싱턴 커클랜드의 한 장기요양시설에서 보고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석 리더십 팀은 업계의 다른 곳에서 복제될 수 있는 경솔한 결정을 내리는 것에 대해 걱정했다. 세계에서 몇 조 달러짜리 회사 중 하나로 마이크로소프트가 한 일은 연구되고 반복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직원, 리더, 문화 커뮤니케이션의 책임자인 레티 체리는 회사가 상황을 완전히 파악하기 전에 국내 또는 세계 시장을 교란시킬 수 있는 과감한 조치를 취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3월 4일까지, 그 회사는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주변의 대부분의 직원들에게 집에서부터 일을 시작하라고 요청했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는 2억 명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자들이 원격 업무로의 전환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에 필요한 2억 명의 사용자들을 방해하지 않고 모든 것이 중단되도록 해야 하는 추가 부담을 안고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비록 팀을 서로 역전시키더라도 우승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려고 하는 공격적인 경쟁자라는 역사적 명성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윈도 팀이 운영체제의 지배력을 약화시킬 것을 우려한 후 아이패드를 차지했을 혁신적인 태블릿인 Courier 태블릿 프로젝트를 불명예스럽게 죽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팬데믹 기간 동안 파트타임 근로자들에게 계속해서 임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학교가 개학을 연기한 상태여서 부모들에게 12주간의 추가 육아휴직을 제공했다.

애널리스트와 경쟁업체들은 동사가 인력 한도가 없어 보이고 백지 수표 예산으로 보이는 등 부랴부랴 돕기에 나서면서 또 한 번의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크고 작은 방식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COVID-19 대유행 동안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무료 보안 지원을 제공해왔다. 

해킹을 당하면 병원에 실시간 지원을 제공하고, COVID를 주제로 한 피싱 이메일을 세계가 확인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공공데이터 스트림을 발표했으며, 업계를 공포에 떨게 하는 랜섬웨어 퇴치를 위한 상세한 안내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전염병 기간 동안 기업들을 돕기 위한 무료 제안을 내놓았다. 

이 회사는 오랫동안 무료 버전의 Teams를 제공했지만 프리미엄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기능이 없었다. 

3월 초, 그것은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6개월의 프리미엄 버전의 Teams 무료 평가판을 제공하겠다고 조용히 알렸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들의 팀 확장과 전반적인 급증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Azure 클라우드는 이용하려는 고객의 쇄도로 인해 용량 제약에 부딪히면서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최초 대응자, 보건 및 비상 관리 서비스, 중요한 정부 인프라 조직 사용"을 우선시하겠다고 말하면서 무료 제공의 일부를 축소해야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문화는 지금까지 회사가 더 빨리 행동하도록 함으로써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유행병 동안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여준 공감은 호의적인 관계를 구축해 왔다.


나델라와 그의 팀이 위기에 반응한 속도는 새로운 사용자들과 많은 호의로 앞으로 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가 그들의 방대한 자원의 혜택을 필요로 하는 현시점에서 많은 기여를 한 기업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Nadella가 주도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전환과 클라우드 내에 구축된 프로그래밍 툴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직원을 원격 근무로 신속하게 전환하고 고객과 직원을 위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고 지출은 회사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창구로서 구글과 같은 경쟁사들보다 더 안정되어 있다. 이 같은 신속한 대응과 영업권 구축 능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제품을 홍보하는 데 쓴 돈의 액수에 반영된다.

업계 관계자는 4월 들어 용량 문제로 인해 아즈레 클라우드를 홍보하는 데 30일에서 60일 정도 소요되는 시간이 중단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애드 세일즈 인텔리전스 플랫폼 미디어 레이더 자료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줌과 같은 업스타트 덕분에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원격 근무를 시작하자 팀 홍보를 위해 지출을 늘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어닝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방송 TV, 소셜 미디어, 인쇄, 옥외 광고를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간 광고 지출은 지난 몇 년간 15억에서 20억 달러 사이를 맴돌았다. 미래 연구 분석가인 뉴먼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원격 도구, 보안 필수품 등 자사 제품군의 다수가 대유행으로 인해 증가세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사치의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스템 인종차별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회사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들과 싸워야 한다. 이제 나델라의 리더십은 새로운 방식으로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5월 25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에 의해 살해된 흑인 남성인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대한 세계적인 항의가 조직적 인종차별을 다루기 위한 사업의 역할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논쟁이 격분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 미국에서의 폭력사태를 드러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체 리더십은 2.7%만 흑인이고, 링크드인과 같은 포트폴리오 기업을 제외한 인력은 4.5% 만 흑인이다. 2019년 말 첫 공식 '다양성과 포용력'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인력 다변화를 위한 조치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 후 화요일 250명 이상의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이 시위자들이 경찰의 만행을 중단하라고 요구함에 따라 이 회사에 경찰 부서와의 계약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고용주들은 나중에 시위와 더 많은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고 마이크로소프트에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전국적인 규제가 있을 때까지 얼굴 인식을 미국 경찰서에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법 집행 기관과의 다른 업무는 아직 다루지 않고 있다.

나델라와 그의 직접적인 보고들은 또한 미국의 노예제도 종식을 기념하는 금요일인 19일 주간 회의를 취소하는 계획을 요약하고 매니저들에게 그렇게 하도록 격려했다.

체계적 인종차별에 대한 현재의 대화가 있기 전부터 나델라의 마이크로소프트는 직장에서의 형평성을 다루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예를 들어, 작년까지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영자 보상을 다양성 목표에 묶었다. 그리고 11월에 회사는 도제 프로그램과 직원 자원 그룹을 포함한 인력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방법의 일부를 내놓았다. 그러나 이 회사의 자체적인 다양성 보고서는 최근의 사건들과 함께, 이 회사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준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현재의 국민 대화 결과로 새로운 조치를 취할 계획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공유할 것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MS의 공감 문화는 인종적 형평성에 대한 국가적 대화를 이끌어내는 데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무어헤드는 말했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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