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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의 Myth busting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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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구글 클라우드가 이번 주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대규모 고객 확보에 대한 'myth busting'를 벌였다고 애널리스트들이 전함... 

 

myth busting 음.. 뭐라고 해석해야할까? 신화깨기? 뭔가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를 깨고싶다 이런 느낌인것 같다.

 

올해 가상의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컨퍼런스는 이 클라우드 유닛이 아마존 웹 서비스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하면서 "myth bursting"를 하려고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한 애널리스트들이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경쟁사들에 비해 보안성이 떨어지거나 심각한 기업 클라우드 플레이어로 인식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새로운 보안 제품을 출시하고 대형 고객을 발표함으로써 그 이미지를 바꾸려 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역시 빅쿼리 옴니와 같은 멀티 클라우드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는데, 이는 이미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우호적인 동시에 그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다.

 

마리벨 로페즈 리서치의 설립자 겸 수석 분석가는 구글 클라우드의 대규모 개발자 컨퍼런스가 올해 "myth busting"에 관한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주 다양한 신제품과 고객을 발표한 가상 넥스트 컨퍼런스를 언급했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는 경쟁사보다 안전성이 떨어지고 규제가 심한 업종의 고객을 유치할 수 없다는 생각에 맞서고자 했다고 로페즈는 말한다. 

현재 구글 클라우드는 더 큰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을 놓고 경쟁하면서 여전히 AWS와 마이크로소프트에 뒤지고 있다. 

고객들에게 다중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것에 대한 소수의 발표와 함께, 

구글 클라우드 역시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자신의 약속이 "립 서비스"에 불과하다고 반박하고 있다고 로페즈는 말한다. 

로페즈에 따르면 구글이 맹렬히 비난한 세 가지 주제는 "왜 우리가 가장 안전한가, 왜 우리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가, 어떻게 멀티클라우드를 더 잘 할 수 있는가"였다."

구글은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한 인식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수년간 구글은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비판에 직면해 왔고, 로페즈는 이번 주에 구글 클라우드가 발표한 소수의 새로운 보안 제품들이 구글의 명성과 거리를 두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기밀 컴퓨팅이라는 보안 제품은 데이터가 처리되는 동안 데이터를 암호화한다.

구글 클라우드가 스스로 '기업급 플레이어'로 '몰입'하려 하고 있다.

기존 산업과 규제된 산업은 구글 클라우드를 이용하지 않으려 할 것이라는 인식도 있는데,

구글은 은행, 자동차, 통신 등에서 수많은 신규 고객을 발표함으로써 이에 대응했다. 

토머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가 이 역할을 인수하자 그는 구글이 영업 인력을 3배로 늘리고 특정 업종에 대한 판매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이체방크와 골드만 삭스를 포함한 구글 클라우드의 새로운 고객들은 구글이 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드라이브의 일환으로 구글 클라우드도 이러한 산업에 집중하기 위해 새로운 리더를 고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5월, 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에 주력할 로리 미첼 켈러와 조지 나치라는

두 개의 산업 솔루션 부사장을 새로 고용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고객이 여러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침묵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적어도 2위 클라우드가 되기를 원하고 있으며, 그 곳에 도달하기 위해 "겸손한 접근"을 취하고 있다고 Nag는 말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AWS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경쟁 클라우드에서도 고객이 여러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해 '안토스'라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품을 발표했고, 올해는 '빅큐리 옴니'를 발표해 다중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분석을 실행했다. 

고객이 클라우드 또는 클라우드에서 완전히 전환하는 것은 많은 작업이 될 수 있지만, 여전히 많은 고객이 클라우드로 이동하지 않은 충분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글 클라우드는 이 기회에 뛰어들기를 원한다. 

빅쿼리 옴니 같은 신제품은 구글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이미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출처 : businessinsider.com

(자세한 내용은 자료 배포가 이뤄지는 본 출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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