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미국상원이 통과시킨 1조달러 인프라법안! 하원이 이를 따를경우 수혜를 받을 인프라 ETF Top3 - $IGF #PAVE #NFRA
상원은 최근 약 1조 달러의 인프라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하원이 이를 따를 경우 이러한 인프라 ETF가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느리지만 확실하게, 미국의 국가기반시설(인프라)의 대대적인 개편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의 2조 2,5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일자리 계획이 의회를 통과할 수 없는것 같았지만,
결국 1조 달러의 타협안이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이 새로운 제안을 활용할 방법을 찾고 있는 투자자는
이러한 역사적인 지출 계획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프라 ETF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전체 의회를 통과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이 법안은 교통 및 운송에 약 2,600억 달러, 디지털 인프라 및 인프라 의존에 1,000억 달러, 청정 기술에 900억 달러, 물 인프라에 850억 달러를 투자하게 됩니다.
명확히 하자면, 투자자들이 인프라 주식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단일 섹터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업, 자재, 에너지 및 통신 서비스를 포함하여, 인프라 ETF 내에서 실제로 수많은 섹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CFRA의 ETF 및 뮤추얼 펀드 리서치 책임자인 Todd Rosenbluth는
"인프라 지출은 많은 회사에 영향을 미치고 교차 섹터 테마 ETF에 빛을 발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절충안 지출 법안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시장에서 가장 큰 인프라 ETF 3개를 알아봅시다.
iShares Global Infrastructure ETF (티커:IGF)
- 관리자산(AUM): $3.1 billion
- 배당률: 2.7%
- 비용(운용수수료): 0.43%
iShares Global Infrastructure ETF(IGF)는 전 세계 운송, 통신 인프라, 수도 및 전기 서비스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간단한 인프라 테마 ETF입니다.
ETF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는 미국 기업의 34%에 불과하고, 캐나다와 호주에 두 자릿수 노출이 있는 글로벌 전략이며 중국,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더 작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인프라 지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코로나 이후 세계 경제를 재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ETF로 보입니다.
IGF 포트폴리오는 유틸리티, 산업 및 에너지의 세 가지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여기서 유틸리티에 대한 상당한 노출은 인프라가 산업 주식보다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잘 보여줍니다.
유틸리티는 자산의 42%를 구성하며 이는 산업 부문(주로 운송)의 36%보다 많습니다.
IGF의 미국 외 주식 및 산업 및 재료 이외의 부문에 대한 노출은 보다 집중된 인프라 ETF보다 더 큰 분산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류 중인 인프라 법안으로 인한 직접적인 혜택의 정도는 더 적을 수 있습니다.
Global X U.S. Infrastructure Development ETF (티커:PAVE)
- 관리자산(AUM): $4.4 billion
- 배당률: 0.4%
- 비용(운용수수료): 0.47%
Global X U.S. Infrastructure Development ETF(PAVE)는 미국 상장 인프라 주식에 집중적으로 노출되는 상장지수펀드입니다.
또한 지출 법안에 대한 낙관론 속에서 올해 37억 달러의 유입을 통해 시장에서 가장 큰 인프라 ETF이기도 합니다.
PAVE의 미국 중심 포트폴리오는 건설, 원자재 및 산업 운송과 관련된 회사에 초점을 맞춘 초당적 기반 시설 투자 및 고용법을 활용하는 기회주의적 방법입니다.
PAVE는 많은 동종 업체보다 씨클리컬한 섹터에 더 많이 투자합니다.
7월 말 기준 PAVE는 산업재에 71%, 자재에 22%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일부는 소비재 및 정보 기술주에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대 보유 주식은 철강업체 Nucor(NUE)가 자산의 4%이고, Eaton(ETN), Trane Technologies(TT), Deere(DE)가 각각 3% 이상입니다.
FlexShares Stoxx Global Broad Infrastructure Index Fund (NFRA)
- 관리자산(AUM): $2.9 billion
- 배당률: 2.2%
- 비용(운용수수료): 0.47%
FlexShares Stoxx Global Broad Infrastructure Index Fund(NFRA)는 미국 및 미국이외국가의 인프라(기반시설) 주식의 균형을 제공하는 ETF로 투자자에게 상장된 선진 시장 및 신흥 시장 기업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이 인프라 ETF의 두드러진 특징은 펀드 보유의 거의 30%를 차지하는 통신 서비스 부문에 대한 대규모 포트폴리오 할당입니다. 이 부문 초점은 정부가 승인한 대규모 현금 투입이 의회로부터 승인을 얻는다면 유익한 것으로 판명될 수 있습니다.
Biden 인프라 제안에는 미국 전역의 브로드밴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지출이 포함되어, 일부 통신 회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NFRA에서 통신 부문 가중치를 주도하는 것은 Comcast(CMCSA) 및 Verizon(VZ)과 같은 회사들입니다.
NFRA에 대한 기타 부문 노출은 약 30%의 에너지, 22%의 운송 및 8%의 유틸리티를 포함합니다.
#출처 : barrons.com 및 kiplinger.com
# 본 글은 주식의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따라서,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 Disclaimer: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is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Nothing in this article should be taken as a solicitation to purchase or sell securities.
2021.08.19 - [미국주식] - 뱅크오브아메리카 선정! 바이든 $1조달러 인프라계획 수혜주_미국주식x미국개미
'미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빈후드(HOOD): 도지코인 2분기 매출의 25%_미국주식x미국개미 (1) | 2021.08.20 |
---|---|
젊은투자자를 위한 미국배당성장주식Top10순위_미국주식x미국개미 (0) | 2021.08.19 |
뱅크오브아메리카 선정! 바이든 $1조달러 인프라계획 수혜주_미국주식x미국개미 (0) | 2021.08.19 |
마이크로소프트(MSFT): 랜섬웨어 퇴치를 위한 루브릭(Rubrik)투자_미국주식x미국개미 (2) | 2021.08.19 |
맥도날드(MCD)로 돈버는 3가지 방법중 1가지_미국주식x미국개미 (2) | 2021.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