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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TF

하늘 높이 치솟는 클라우드 컴퓨팅 ETF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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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클라우드라 그런지 하늘높이 치솟는듯....

 

클라우드 컴퓨팅은 2020년의 가장 성공적인 투자 테마 중 하나로 입증되었으며, 그 이유는 거의 의심할 여지가 없다.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쇼핑하고, 심지어 가상으로 사회화하면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과 서비스는 도로와 하수관처럼 우리의 삶에 필수적인 인프라가 빠르게 되었다.

그 결과, 지난 몇 달 동안 First Trust Cloud Computing ETF (SKYY), the Global X Cloud Computing ETF (CLOU) WisdomTree Cloud Computing Fund (WCLD) 가 초대형 상승률을 기록했다.

 

실제로 2020년 현재까지 WCLD는 변동성 상품 외 최고 퍼포먼스의 ETF로 43%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출처: StockCharts.com

 

 

그러나 모든 클라우드 컴퓨팅 ETF가 섹터의 성장으로부터 동등하게 혜택을 받은 것은 아니며, 상대적 성과는 각 펀드가 어떻게 그 구성원을 정의하고 선정하는지와 많은 관련이 있다. 우리는 아래를 자세히 살펴본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클라우드 컴퓨팅 ETF는 4개로 총 56억 달러의 관리 대상 자산이다.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서브섹터의 퍼스트 무버인 SKYY에 있는데, 순자산이 45억 달러나 된다.

한편 CLOU와 WCLD는 각각 7억4800만달러와 2억8300만달러의 투자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네 번째 신예인 웨드부시 ETFMG 글로벌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ETF(IVES)는 41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Pure-Play Cloud Computing ETFs
Ticker Fund Expense Ratio AUM (M) 1-Month Return YTD Return YTD Flows (M) Spread
SKYY First Trust Cloud Computing ETF 0.60% $4,520 9.53% 20.54% $1,613.00 0.06%
CLOU Global X Cloud Computing ETF 0.68% $748 12.11% 33.49% $150.80 0.15%
WCLD WisdomTree Cloud Computing Fund 0.45% $283 16.32% 47.87% $229.75 0.30%
IVES Wedbush ETFMG Global Cloud Technology ETF 0.68% $41 13.30% -- -- 0.82%

Source: ETF.com; data as of June 18, 2020

 

SKYY가 가장 큰 펀드일 수도 있지만, 실적 면에서, 새로운 펀드들은 그것을 그들의 손에 맡겼다. 현재까지 SKYY가 21%, CLOU가 33%, WCLD가 48% 상승했다.

 

CLOU는 다음과 같은 5가지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에서 수익의 50% 이상을 창출하는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 Software as a Service(SaaS)로 알려진 온라인 구독을 통해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부여 및 제공
- PaaS(Platform as a Service)라고 하는 온라인 소프트웨어 앱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 제공
- 서비스로서의 인프라(IaaS)로 알려진 온라인 가상 컴퓨팅 인프라 제공
- 데이터 센터 REIT를 포함한 데이터 및 서버 스토리지 시설의 소유 및 관리
- 클라우드 및 에지 컴퓨팅에 사용되는 인프라 및 하드웨어 구성 요소 제조 또는 배포

 

SKYY는 CLOU와 비슷하지만 ETF는  순수 연극, 비순수 연극, 광범위한 기술 대기업 등 3가지 버킷으로 쪼개고 있다.

SKYY는 수익을 걸러내지 않는다. 즉,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여하는 모든 주식(회사 총 수익의 극히 일부분)이 해당 회사를 포함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SaaS, PaaS, IaaS 순수 플레이 기업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로 이어지며, 아마존(AMZN),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같은 광범위한 기술 기업을 소유하는 포트폴리오로 이어지며, 클라우드 컴퓨팅이 더 적은 사업 비중을 차지한다.

 

WCLD는 CLOU, SKYY와 거의 동일한 기반을 다루지만, 특히 선택 영역에 수익 화면이 있어, 지수에 새로 편입된 모든 주식은 지난 2 회계년 동안 적어도 15%의 수익 증가율을 보이고, 기존 주식의 경우 지난 2년 중 적어도 한 해 동안 7%의 수익 증가율을 보여야 한다. 일단 선택되면 구성 요소는 동일한 가중치를 가진다.

 

IVES: 진정한 글로벌 접근 방식
한편, IVES는 CLOU와 유사한 접근법을 취하여 국제 시장에 넓은 순익을 부여하고, 주식은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적어도 50%의 수익을 창출하도록 요구한다.

그러나 IVES의 접근방식은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의 근간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을 파악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장 큰 사용자를 식별하기보다는 다른 기업이 클라우드 기반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훨씬 더 중점을 두고 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IVES는 클라우드를 통한 소프트웨어 또는 서비스의 배포가 주요 비즈니스 모델인 기업은 제외한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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