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QCOM), 글로벌파운드리스(GFS) 칩 42억불 추가구매_미국주식x미국개미

 

 

선요약 : 퀄컴(티커:QCOM)은 글로벌파운드리스(티커:GFS)로부터 42억불 규모의 반도체칩 추가 구매합의함.  2028년까지 74억불의 반도체칩 구매예정

 

이번 계약은 두 회사간의 기존 32억달러 구매계약의 확대로 5G 트랜시버, 와이파이, 자동차, IoT 등에 사용할 칩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Qualcomm(QCOM)은 GlobalFoundries(GFS) 뉴욕 공장에서 추가로 42억 달러의 반도체 칩을 구매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로써 2028년까지 총 구매 금액은 74억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이번 발표는 두 회사 간의 이전 32억 달러 구매 계약을 확장하고 5G 트랜시버, Wi-Fi, 자동차 및 사물 인터넷(IoT) 연결에 사용할 칩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휴대폰 칩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칩 제조업체 퀄컴 Qualcomm은 2021년에 GlobalFoundries의 첫 번째 고객 중 하나로, 여러 지역과 기술을 포괄하는 장기 계약에 서명했다고, 회사가 발표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GlobalFoundries의 Thomas Caulfield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Qualcomm을 북부 뉴욕 공장의 장기 고객으로 확보하면, 연방 및 주정부의 자금 지원과 함께, 회사의 미국 제조 공간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달 미국 상원은, 반도체 생산을 위한 정부 보조금 약 520억 달러와, 24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칩 공장에 대한 투자 세액 공제를 제공하는, 미국내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전면적인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Chuck Schumer 상원 원내대표는 
“미국에서 마이크로칩 제조에 대한 연방 정부의 주요 인센티브로 앞으로 이와 같은 발표가 더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유럽 연합은, 칩 산업을 활성화하고, 미국 및 아시아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혁신적인 반도체 공장에 대한, 자금 조달 규칙을 완화했습니다.
인텔 Intel (티커:INTC)과 GlobalFoundries는 보조금의 혜택을 받기 위해, 두 대륙에서 확장 계획을 발표했으며, GlobalFoundries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Microelectronics(티커:STM)와 협력하여 프랑스에 57억불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건설했습니다. 
이 발표는 GlobalFoundries, Applied Materials(티커:AMAT)의 수장과, 자동차 제조업체인 Ford Motor(티커:F)와 General Motors Co(티커:GM)가 월요일 미국 정부 관리들과 비공개 정상회담을 갖고 반도체 투자에 대한 행정부 계획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GlobalFoundries는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Ltd (티커:TSM)와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Co Ltd)에 이어 매출 기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파운드리이지만, 한국 회사의 다른 요소를 위한 칩을 만드는 삼성의 파운드리 사업을 제외하면 2위입니다.
아부다비의 국부펀드인 Mubadala Investment Co가 50%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작년에 나스닥에서 26억 달러에 공모했습니다.

출처:Reuters.com

 

 

# 반박시 선생님 의견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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