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아(JMIA):아프리카의 아마존닷컴 정보 및 전망_미국주식x미국개미

 

 

선요약 : 주미아 Jumia Technologies (티커:JMIA) 는 아프리카의 아마존닷컴이라고 불린다. 성장기회가 큰것으로 보이고, 영업손실을 많이 줄이고 있지만,,, 이상하게 자꾸 피터린치가 말한 "제2의OOO를 조심하라"가 자꾸 떠오른다...

 

주미아 Jumia Technologies (티커:JMIA) 는 아프리카 전자 상거래 회사로, 아프리카의 아마존닷컴이라고 불린다. 이 주식은 작년에 첫 선을 보였고 IPO 상장가격인 14.50달러에서 주당 50달러에 육박하며 급등했다.

그러나 재무 실적 부진, 영업인력 사기, 공매도 공격 등 여러 우려로 인해 주가는 급락했다.

3월에 주가는 거의 주당 2달러까지 떨어졌지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10월 이후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500% 이상 상승하며 급등세를 보였다. 

주가 급등의 주된 촉매는 잘 알려진 쇼트 셀러 앤드류 레프트가 운영하는 투자 회사인 시트론 리서치가 주미아를 "generational buy"라고 부르며 알리바바 그룹 홀딩이나 소프트뱅크 그룹과 같은 파트너의 투자는 "inevitable"라고 말했다.

11월 중순 이후 주가가 3배로 뛰었는데 이는 단기 트레이더들이 주가를 상승시키고 있다는 신호이다. 

그리고 그러한 종류의 상승은 쉽게 풀릴 수 있다. 그것이 주식을 피하는 한 가지 이유이지만, 더 큰 것은 최근의 수익 보고서 안에 있다.

주가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폭락했고, 그 결과는 그 이유를 분명히 보여준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3370만 유로를 기록했지만, 이러한 감소는 제1자 직접 판매에서 제3자 시장 판매로 전환하려는 계획의 일부다.

이 전략은 Jumia가 여러 국가에서 운영함에 따라 자사의 기술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처럼 어느 정도 의미가 있지만, 고객 경험을 비롯한 일부 비즈니스 측면의 통제력을 상실하는 단점도 있다.

그것은 또한 시장 사업에서 큰 추진력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플랫폼(서드 파티와 서드 파티 모두)에서 판매된 모든 상품의 총 가치인 총 판매량(GMV)은 실제로 분기 동안 1억8700만 유로로 매년 28%씩 감소했다.

다시 말해, 이는 할인 및 전화 및 전자 제품 판매(매출의 43%를 차지함)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제품 판매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의 일부였습니다. 

주미아는 분기별 영업손실을 5460만 유로에서 2800만 유로로, EBITDA 조정액은 4540만 유로에서 2270만 유로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또한 전 세계의 전자 상거래 회사들은 쇼핑객들이 폐쇄와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집에 머무르면서 대유행 기간 동안 기록적인 수요를 보았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주미아는 그런 스파이크를 경험하지 못했다.

주미아보다는 아프리카 자체에 대한 논평일 수도 있지만, 아프리카는 대부분의 전자 상거래 회사들이 의존하는 기반시설이 많이 부족하다.

예를 들어, 대륙의 대부분은 거리 주소가 부족하고, 많은 아프리카인들은 은행계좌가 없으며, 대신 현찰에 의존한다.

것들은 주미아 같은 회사에게는 엄청난 도전이며 쉽게 극복되지 않을 것이다.  

 

왠지 이 사진 볼때마다, 전화해서 주소 물어보는 느낌이다... _출처:capital.fr

그것은 또한 주미아가 미국보다 더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에서 운영하는 거의 10년 된 회사이고, 유럽 최고의 전자상거래 회사로 여겨지지만, 올해 GMV에서 10억 달러 미만이 궤도에 오르고 있고 성장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다. 아프리카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처럼 온라인 상거래로 도매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이론적으로, 주미아는 주소 지정이 가능한 시장이 잠재적으로 거대하기 때문에 그것의 앞에 놀라운 기회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매우 느리게 전개될 것이다. 

이는 또한 이 회사가 이미 매출 성장에서 수익성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경고 신호이기도 하다.

물론 수익성은 좋은 것이지만 대부분의 성장 주식은 빠른 성장을 대가로 수익을 얻는 것보다는 성숙된 상태에서 시장 점유율을 잡고 수익성을 제공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그들 앞에 있는 기회에 투자하는 것을 기뻐하고 있다.

따라서 이 경우 수익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강점이라기보다는 약점으로 보인다.

알리바바와 같은 회사가 주미아를 인수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올해 GMV에서 10억 달러를 벌려고 하는 회사에 40억 달러 이상을 지불할 것 같지는 않다. 

 

알리바바는 시가총액보다 더 많은 연간 GMV에서 1조 달러를 막 넘었으며, 가장 최근 분기에 매출이 30% 증가하며 여전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미아 주식은 오늘날 시장에서 어떤 종류의 성장 스토리에 대한 행복감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상승할 수 있지만 조만간 투자자들은 몇 가지 어려운 사실에 직면하지 않을까?

 

 

#출처 : fool.com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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