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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웨이페어(W): 미국 온라인 가구 플랫폼 대장주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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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미국 1위의 온라인 가구 플랫폼 웨이페어Wayfair(티커:W), 최근들어 웨이페어의 투자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웨이페어(W) _ 출처:digiday.com

 

 

웨이페어(W) 주가가 폭등한 이유? : Wayfair, 2021년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수익성 증대

 

 

 

웨이페어(NYSE:W)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설레는 마음을 많이 주었다. 

 

가구 및 가정용품 전자상거래 업체인 웨이페어(W)는 COVID-19로 인한 락다운과 같은 폐쇄와 미국 연방정부의 경기부양책의 영향이 약화된 상황에서도, 폭발적인 매출 증가 속도를 유지했다.

웨이페어 경영진은 2020년 전망 역시 상향 조정해, 많은 소비자들이 가정에 대한 지출을 우선시함에 따라, 역사적으로 강력한 휴일 쇼핑 시즌을 앞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니라즈 샤 CEO와 그의 팀은 지난 주 월 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과의 컨퍼런스콜에서,

2020년부터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계속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여기에 웨이페어의 성장 계획에 대한 몇 가지 추가 세부 사항이 있다.

순수하게 가정에 초점을 맞춘 전자상거래 사업으로서,

웨이페어는 온라인 보급 증가와 그 범주에 대한 지출 증가 둘 다로부터 계속 이익을 얻고 있다. 

웨이페어의 성장은 전자상거래와 가전제품 구매에 대한 관심이 넘쳐나는 것이 특징인 오늘날의 소매업 환경에서 이상적인 위치를 반영했다.

수백만 명의 신규 고객을 확보했고 강력한 반복 주문량을 보였다.

이러한 승리는 3분기에 전년 대비 67% 증가한 15억 달러의 추가 매출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2020년 현재까지 매출은 2019년 전체 91억달러에 비해 이미 105억달러에 이른다.

COVID-19뿐만이 아니다.
최근 이 카테고리의 강점을 홈오피스 가구나 실외 가구와 연극 세트와 같은 소위 COVID19로 인해 변화된 환경탓으로 돌리는 것은 유혹적일지 모르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경영진들은 2021년 이후까지 그들의 틈새시장을 지탱할 수 있는 또 다른 요인을 설명했다. 

미국에서 소비자들은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를 벗어나 교외와 더 많은 시골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경영진은 말했다. 

샤흐는 "이러한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이 카테고리에 대한 추가적인 뒷바람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웨이페어 Wayfair의 올해 성장의 많은 부분이 단지 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된 수요에 얽매이지 않는 카테고리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의해 뒷받침된다. 동시에 가정용 가전제품 틈새의 전자상거래 부분은 가전제품과 같은 다른 범주에 비해 더 넓은 소매 부문 중 작은 부분이다. 그러한 요소들은 모두 업계와 웨이페어사의 평균 이상의 성장률을 수 년 더 유지할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웨이페어(W)의 수익성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Wayfair의 총 마진 효율성 제고를 위해 볼륨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이익의 일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질 것이지만, 

성장률이 결국 새로운 정상으로 완만해 지더라도 이익의 상당 부분은 지속될 것이라고 믿는다.

게다가, 총 마진을 확장시키는 다른 원동력들도 여럿 있다.

웨이페어사(W)가 새롭게 발굴한 수익성의 큰 부분은 2020년 엄청난 판매량 급증의 일시적인 부작용일 뿐이다.

회사는 지난 두 분기 동안 각각 10%의 조정된 수익 마진을 달성한했고, 경영진의 장기 목표는 8%에서 10% 사이였다.

3분기 매출의 30%에 달하는 매출총이익률로 경영진이 사업 성숙도를 설명할 것으로 보는 25%~27%대를 크게 웃돌았다.

 

하지만, 웨이페어가 지난 몇 회계연도동안 크고 증가하는 손실을 향해 되돌아간다고 믿을 이유는 없다.

지난 1년 동안 비용을 절감하고 공급망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었다.

마이클 플라이셔 CFO는 "총 마진이 수익 증가율과 무관하게 COVID 이전 진입 지점보다 훨씬 더 높게 정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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