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호스(WKHS):미국우정청USPS 트럭 계약 연기_미국주식x미국개미

워크호스(WKHS) _출처: workhorse.com

 

선요약 : 미국 우정청(=우체국) USPS가 워크호스의 트럭 계약에 대한 결정을 2021년 2분기로 연기함.

 

 

워커호스 그룹(WKHS)의 주가는 미국 우편서비스 계약 지연 소식에 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했다.

Trucks.com에 따르면 USPS(United States Postal Service : 미국 우정청)는 USPS 대체 차량에 대한 계약 결정을 미루고 있다.

USPS는 트럭에 2021년 2분기 중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이미 여러 차례 연기된 바 있어 이번 접촉의 최종 후보 3명 중 하나인 워크호스에 부담이 되고 있다.

USPS는 성명에서 "Covid-19의 지속적인 우려와 자본 투자 활동과 필요한 승인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 일정이 수정되었고 현재 2021 회계연도 2분기 결정이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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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호스는 단거리 배달을 위한 박스 트럭의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다.

 

두 대의 C-Series 전기 트럭은 650입방피트 또는 1000입방피트의 화물 공간을 제공하며 100마일의 레인지를 가지고 있다. 이미 트럭을 제작 중이고 무인택배드론도 계획 중이지만 2021년 생산량 목표치는 여전히 1800대에 불과하다.


워크호스 CEO 듀안 휴스는 최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투자자들에게 COVID-19 영향 때문에 2020년 남은 기간 동안 생각했던 것보다 "실질적으로 낮은 금액"의 차량 생산과 배송을 안내했다.


신흥 부문에서 새로운 기업을 가치 있게 평가하기는 어렵다.

전기차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워크호스와 같은 틈새 업체들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둘 것이다.

그러나 주가 상승과 매매가 대비 3,000대 이상의 급격한 상승은 이 주가가 하락할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

EV 분야에 진출하려는 투자자들은 워크호스 그룹을 포함한 일부 기업이 이미 얼마나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