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한번 사서 영원히 팔지 않을만한 주식은 뭐가 있을까? 타겟(티커:TGT), 펩시코(PEP), 스타벅스(SBUX) 를 영원히 팔지 않을 이유를 알아보자.
3월 폭락으로 많은 회사들의 주가가 폭락했기 때문에 2020년에 투자자들은 투자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을것이다.
그러나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주식을 고수했던 투자자들은 이제 이익을 보고 있다.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는 것은, 거대 기업의 주식을 소유하는 한, 때때로 일어날 수 있는 변동성을 극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타겟(NYSE:TGT), 펩시코(NASDAQ:PEP) 및 스타벅스(나스닥:SBUX)는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야 하고, 영원히 보유할 수 있는 모든 기업이라고 생각된다. 왜그럴까?
타겟(TGT) : 혁신적인 솔루션
타겟은 코로나 대유행 이전에도 인기가 있었지만 사람들이 집에 머물면서 필수적이 되어버린 대규모의 당일 서비스를 통해 성공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디지털은 여전히 155%의 성장률을 보이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었고, 당일 서비스는 217%의 급상승세를 이어갔다.
타겟은 또한 계속 증가하는 쇼핑 옵션 목록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었고, 물류 센터 대신 상점에서 주문의 절반 이상을 배송하고 비용을 절감했다.
왜 고객들이 타겟에서 쇼핑하기를 좋아하는가?
분명히 할인된 가격과 많은 쇼핑 옵션들이 역할을 한다.
타겟은 또한 고객을 위해 저렴하게, 기업에게 비용 효율적인 자체 브랜드를 판매한다.
그것은 또한 각 지역에 적합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른 포맷으로 실험하고 있다.
즉, 이 회사가 갈 수 있는 곳이 매우 많다는 뜻이다.
주가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현재까지 172% 상승했지만 12개월간의 실적에 이어 22.7배에 거래되고 있다.
경제가 계속 재개되고 고객들이 필수품 구매에서 경험이나 사치품에 대한 지출로 전환함에 따라 타겟은 어느 정도 압박을 느낄 것이고 그것의 경이적인 실적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타겟이 혁신과 고객 서비스에서 용이하다는 것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성장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펩시코 (PEP) 적절한 때에 적절한 제품들
탄산음료를 섭취하지 않더라도 펩시코 제품을 매일 사용하고 있을 수 있다.
펩시코는 음료 외에도 아침식사 제품군과 스낵 컬렉션을 갖추고 있어 대유행에도 매출이 계속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의 프리토레이 부문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폐쇄가 한창이던 2분기에 7% 성장했고,
퀘이커 오트밀 조식 부문은 23% 성장했다.
이는 전년 대비 3%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회사 전체의 매출을 유지하기에 충분했다.
3분기 실적은 이미 긍정적이어서 2019년 대비 5% 이상 성장하고 실적도 증가했다.
펩시코는 수년 동안 경쟁사인 코카콜라(NYSE:KO)보다 빠르게 성장해 왔으며,
다양화된 제품군은 전체적인 성공에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2분기 매출이 28%나 줄었고 매출 감소가 계속되자 구조조정을 서두르고 있는 코카콜라 등 경쟁사보다 민첩하고 변화무쌍한 소비자 행태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것은 또한 회사가 향후 이익을 위해 잘 포지셔닝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펩시코 주식은 현재까지 5% 상승했으며 2.8%의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어 S&P 500 평균치인 1.8%보다 훨씬 많다.
스타벅스(SBUX) : 전 세계의 고객을 확보한 커피
주요 상품이 커피인 레스토랑 체인으로서는,
스타벅스가 맥도날드나 웬디스와 같은 레스토랑 체인에 비해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는 것은 꽤 놀라운 일이다.
스타벅스는 전세계적으로 32,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열었고 여전히 훨씬 더 많은 기회를 보고 있다.
식당이 문을 닫고 사무실이 텅 비면서 대유행 동안 어려움을 겪어 왔다.
4월 매출이 65%나 감소해 영업정지 사상 최악의 달이었고,
9월 30일 마감된 4분기에는 9% 감소로 순차적으로 개선됐다.
매출은 여전히 감소하고 있지만 2021년에는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새로운 드라이브스루(drive-thru)와 배송을 추가하는 등 소비자 수요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해왔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계속 일하기 때문에 교외 지역에 새로운 점포를 열 계획이며,
2021년에는 2,000개 이상의 지점을 새로 열 계획이다.
그래서 전염병이 확실히 성장을 둔화시켰지만 스타벅스는 앞으로 긴 수명을 가지고 있고, 버티는 투자자들은 이익을 얻을 것이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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