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ABNB): 아파트 임대플랫폼 진출

 

 

선요약 : 에어비앤비(티커:ABNB)는 아파트 임대 플랫폼 시장에 진출!

 

에어비앤비는 25개 이상의 주요 시장에서 175개의 아파트 건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Airbnb(티커:ABNB)는 휴스턴, 피닉스, 잭슨빌 등 미국 전역의 25개 이상의 시장에서 새로운 아파트 임대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에어비앤비 친화적인 아파트는 세입자가 상승하는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온라인 여행사 에어비앤비의 웹사이트의 새 페이지에서는 세입자가 임대 가능한 아파트를 나열할 수 있습니다. 
에어비앤비(ABNB)는 새로운 플랫폼이 아파트 임대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어비앤비가 의뢰한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거의 4분의 3이 임차인이 단기적으로 아파트를 공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아파트 건물 소유주 또는 관리 회사는 목록이 게시되기 전에 목록을 검토하고, 건물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목록을 비활성화할 권리가 있습니다.

뉴욕시 및 워싱턴 D.C.와 같은 일부 도시는 단기 임대에 대한 지역 제한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플랫폼은 세입자가 임대료를 호스팅하고 건물이 호스팅을 원하는 세입자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임차인이 벌 수 있는 금액대가 매우 다양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아파트 임대료가 얼마나 올랐는지, 집값 및 기타 가격 상승과 함께 세입자는 월세를 지불하기 위해 수입을 보충할 방법을 점점 더 찾고 있습니다. 
아파트 리스트에 따르면 임대료는 완화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1년 전에 비해 10% 상승했습니다.

에어비앤비 웹사이트의 새 페이지에는 임차인이 한 달에 얼마를 벌 수 있는지 보여주는 계산기도 제공됩니다. 
계산은 침실 수와 각 건물에서 허용하는 숙박 일수, 건물의 편의시설에 따라 임대료를 요구하는 가능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파트 건물은 또한 각 에어비앤비 사용 가격의 최대 20%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주 임차인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최근 테스트 운영을 해보니, 아파트 임대 플랫폼 사용자들이, 평균 9일 임대를 했고, 평균 900달러의 수입을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참여 건물의 모든 호스트는 기본 거주자여야 하며 건물은 아파트를 전대할 수 있는 월 숙박 일수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간 80~120박입니다. 

아파트 부동산 투자 신탁 또는 REIT인 Equity Residential과 UDR, 미국 최대 아파트 관리 회사인 Greystar는 새로운 에어비앤비 플랫폼에서 아파트 호스팅 권한을 제공하는 주요 회사 중 하나입니다.

Greystar 대표는 "우리는 이 플랫폼이 전체 주택 공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단기 임대 활동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소유자와 거주자 모두에게 올바른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21세기 공유 경제에 사려 깊은 방식으로 참여하기 위해 이 혁신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 Airbnb와 협력하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출처 : reuters

 

# 반박시 선생님 의견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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