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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애플(AAPL):맥Mac에 애플 실리콘 적용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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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0/06/apple-announces-mac-transition-to-apple-silicon/

선요약 : 아이패드는 맥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신규 사용자 수를 보고 있다. 2년 안에 애플워치를 착용하는 사람들의 수는 맥을 소유한 사람들의 수와 같아질 것이다. 약 90%의 애플 사용자들은 Mac을 사용하지 않으며 아마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6월 WWDC에서 애플은 맥의 다년간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을 공개했다. 

지난주 애플의 '원모어띵(One More Thing)' 제품 이벤트는 애플 실리콘을 활용하기 위한 맥 하드웨어 1단계에 초점을 맞췄다. 세 가지 모델이 업데이트됨:

- 13인치 맥북 에어
- 13인치 맥북 프로
- 맥 미니 


애플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맥북에어는 애플 실리콘으로 하드웨어를 옮기는 첫 물결에 포함됐다.

잘 알려진 이 모델은 2008년 맥월드 무대에서 스티브 잡스에 의해 마닐라에서 꺼냈을 때 애플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발표 중 하나를 했다.

 

 

맥북에어의 디자인은 업계를 선도했다. 

Jony Ive와 Apple의 산업 디자인 그룹은 결국 전체 Mac 휴대용 제품군에 도입되는 새로운 유니바디 아키텍처를 활용했다. 

12년이 지난 지금도 맥북에어는 신선함을 느낀다. 

맥북에어의 얇아지는 것이 2008년 최고의 특징이었지만, 애플 실리콘이 제공하는 맥북에어는 성능, 긴 배터리 수명, 그리고 조용함이 전부다. 

(애플이 2015년 공개했다가 4년 만에 단종한 12인치 맥북은 시대를 앞서갔다.)

애플이 맥북에어의 디자인을 바꿀 필요성을 못 느꼈다는 것이다. 

이는 애플 실리콘이 맥을 졸업하고 인생의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는 것과 유사하다는 증거다. 

애플 실리콘이 구동하는 맥에서도 비슷한 역동성이 발견된다.

맥은 이제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지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 세트를 가지고 있다. 

올해 WWDC를 앞두고 일부 기술계에서는 애플이 맥을 자사 실리콘으로 전환한다는 생각에 대한 반응이 싸늘했다. 

많은 사람들은 애플이 그러한 전환으로 인해 발견될 수 있는 어떤 위험과 문제에 직면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회의적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맥이 애플로부터 그런 종류의 관심을 받을 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애플 실리콘의 전환은 언제가 아니라 언제가 문제였다. 이러한 전환은 애플이 갈망하던 맥에 대한 통제력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애플 실리콘이 새로운 문을 열어 인텔에서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맥을 발전시킬 것이라는 점이다. 

애플 실리콘과 함께 애플은 맥과 같은 개인용 기기를 앞으로 밀어내기 위해 애플워치,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개인용 기기에서 배운 교훈을 얻었다. 이것은 애플 제품의 그랜드 통합 이론의 핵심이다. 우리는 터치 바, 터치 ID, T1/T2 칩과 같은 Mac 기능을 통해 이것을 초기 반복적으로 보았다. 이러한 추가는 결국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이 일어날 것이라는 단서였다.

 

 

출처: aboveavalon.com

그래서,, 다음은 뭘까?

애플 실리콘 덕분에 맥은 이제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신체의 다른 부분에 맞게 디자인된 웨어러블 기기의 확대 라인으로 인해 넘쳐나는 세계를 항해할 수 있는 훨씬 더 강력한 위치에 있다. 

다양한 Apple 제품 범주에 대한 설치 기반 추정치에 따르면, FY2020 회계연도 말 현재 Mac이 모든 사용자를 위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명백하다. 

맥: 1.3억명

아이패드: 3.3억명

아이폰: 10억명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맥보다 7배 더 많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맥보다 2배 더 많다. 

일각에서는 애플 실리콘이 맥의 어드레스 가능 시장을 늘려 이 비율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너무 멀리 달려가는 데는 주의가 필요하다. 

애플 실리콘에서 발견되는 가치는 그것이 맥을 근본적으로 다른 제품으로 바꿀 것이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맥스가 터치 퍼스트 기기가 될 것이라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애플은 이미 터치 퍼스트나 터치 기반 컴퓨터를 판매하고 있다. 이 컴퓨터들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라고 불린다. 

애플의 경우, 근본적으로 다른 제품 범주와 폼 팩터를 취해서 그들이 할 수 있는 다른 이유 없이 그것들을 수렴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훨씬 더 어려운 노력은 종종 가장 충성스러운 사용자들의 그러한 요청을 거부하고 대신 폼 팩터의 설계에 충실하는 것이다. 

워크플로우를 생각할 때, 애플의 iOS/iPadOS/macOS 제품군은 일부 제품이 더 까다로운 워크플로우보다 개인 워크플로우를 더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음 그림과 같이, macOS 기기는 iOS와 iPad에서 가장 까다로운 워크플로우를 처리하도록 설계되었다. OS는 더 많은 개인 워크플로우를 처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일부 워크플로우를 생각할 때 iPadOS를 실행하는 iPad와 MacOS를 실행하는 Mac 포터블이 겹친다.

 

출처: aboveavalon.com

 

 

맥북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는 동일한 워크플로우를 일부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두 기기가 결국 서로 통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패드 프로의 매직 키보드는 이번 합병의 신호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반면 터치 기반 맥은 불가피하다고 한다. 

그런 생각의 논리에는 몇 가지 구멍이 있다. 

Mac 포테이블과 iPad가 유사한 워크플로우를 많이 처리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두 장치 모두 핵심 ID를 잃게 되는 것은 아니다. 아이패드는 키보드가 부착되거나 애플 펜슬이 메모를 하고 그림을 그리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터치 기반 컴퓨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빅서르가 iOS, iPadOS와 유사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맥북 프로는 터치 우선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지 않는다. 

대신 애플이 1억3000만 명에게 맥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즉 전용 키보드에 항상 붙어있으면서 기울어지는 화면 등을 강조해 줄 것을 기대해야 한다. 화면과 키보드 모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유하는 등 향후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화면에 영구적으로 연결된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에서 발견되는 역동성은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iPad는 전용 키보드와 같은 다양한 생산성 부속품을 갖춘 터치 퍼스트 컴퓨터로 남아있지만, Apple Silicon이 제공하는 Mac은 멀티 터치 및 접이식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수 있지만, 항상 손가락이 발견될 수 있는 전용 영역(터치 바와 스크루의 5분의 1 부분 사이의 영역을 생각해 보십시오)en). 애플이 터치바와 수직 화면 사이의 전체 영역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맥 포테이블용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 

그런 제품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새로운 플랫폼과 패러다임의 변화로 애플의 야망과 노력을 위태롭게 하지 않는 한 제품이 유산으로 분류되는 것은 본질적으로 잘못된 것이 없다.

애플 경영진은 지난 몇 년간 맥의 미래가 결코 밝지 않았다는 것을 맥 사용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일부 프로 유저들은 결국 애플이 맥을 어디로 가져갈지에 실망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애플이 맥이 스스로 진실할 수 있도록 하면서 기술과 사람 사이의 장벽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 새로운 플랫폼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다.

 

#출처 : www.aboveavalon.com

(자세한 내용은 자료 배포가 이뤄지는 본 출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Apple 2020 맥북 에어 13, Space gray, 10세대 i3-1.1GHz dual-core, SSD 256GB, 8GB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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