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갤럭틱(SPCE):우주로 가는 길_미국주식x미국개미

 

 

선요약 : 버진 갤럭틱 Virgin Galactic (티커:SPCE)은 또 다른 딜레이로 인한 문제를 겪고 있다. 리처드브랜슨이 직접 탑승을 해서 성공한다면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된다.

 

 

 

버진 갤럭틱(NYSE:SPCE)은 억만장자 리차드 브랜슨의 오랜 꿈이다.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CEO _ 출처:thetimes.co.uk

 

버진갤럭틱은 원래 최초의 우주 관광 경험을 만들겠다는 야망으로 2004년에 설립되었다.

처음부터 회사의 사명은 매우 복잡하고 매우 부유하고, 개방적이며, 매우 끈질긴 기업가만이 이끌어갈 수 있는 아이디어 중 하나임이 분명했다.

이 임무는 많은 좌절들을 극복해야 할 것이 분명했고, 이 회사가 설립된 지 16년, 그리고 2009년에 우주로 갔어야 했던 첫 번째 비행의 야심찬 날짜 이후 11년이 지났고,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2019년 10월 29일, SPAC를 통해 NYSE에 상장하였으며, Richard는 회사의 51%를 유지하여 주식의 대부분을 보유하였다. 2020년 10월 초에 이 회사는 확장을 위해 4억 8천만 달러를 추가로 모금했다.

 

딜레이 이력

2014년, 버진갤럭틱은 한 조종사가 죽고 다른 조종사가 중상을 입는 재앙적인 우주 비행선의 추락으로 심하게 고통 받았다.

그 충돌은 회사의 프로그램에 큰 지연을 야기시켰고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이 회사가 우주를 관광 체험으로 바꾸려는 열망의 끝이라고 보았지만,

이 회사는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것을 극복하고 첫 번째 것과 비슷하지만 추가적인 안전 대책을 가지고 새로운 우주 비행선을 만들었다.

지난 주말, 토요일에 시험 비행이 있었고 그것은 예정된 세 번의 시험 비행 중 한 번의 비행이었어야 했다. 

이 첫 번째 시험 비행은 뉴멕시코의 새로운 시설에서 출발한 비행이었으며 두 명의 조종사에 의해 운영되었다.

그것은 11월로 처음 계획되었지만, 버진 갤럭틱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증으로 인해 뉴멕시코 주 정부가 새로운 규제를 시행하게 되면서 임무를 연기했다.

토요일 비행은 그다지 잘 진행되지 않았고, 조종사나 우주 비행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임무는 성공적으로 완수되지 못했다.

 

CEO 마이클 콜글래지어가 설명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로켓 모터를 감시하는 온보드 컴퓨터가 연결이 끊겨 의도적으로 로켓 모터의 점화를 중단시키는 안전장치 시나리오가 촉발되었다. 오늘 비행은 파일럿, 비행기, 우주선이 안전하고, 안전하고, 아주 좋은 상태로, 모든 성공적인 임무의 토대인 아름다운 착륙을 했다! 오늘 우리의 비행기는 우리가 계획했던 대로 우주에 도착하지 않았다.
그는 또한 회사가 비행기에서 데이터를 수집할 것이며 가까운 장래에 "비행 재도약" 가능성에 대해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행은 정말 멋지게 착륙했고, 아무런 해도 받지 않았다. 하지만 이 임무가 성공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제 고객들이 탑승할 때마다, 만약 그들이 우주 비행에 실패하는 것을 경험한다면,

고객들은 분명히 그것에 대해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다.

우주 관광은 큰 잠재력을 가진 훌륭한 아이디어이지만, 버진갤럭틱 Virgin Galactic 은 성공적인 사업이 되기 위해서는, 그러한 좌절 없이 이 사업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시작해야 한다.

현재 2회의 시험 비행이 2021년 1분기에 예정되어 있다.

먼저 조종사 2명과 승객 4명이 탑승하고 있고,

하나는 비행의 상업화를 진행하기 전 마지막 시험 비행이며,

리처드 브랜슨경과 함께 탑승해야 한다.

이 비행은 매우 화려하고 언론에 널리 보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난 주 실패한 시도가 있은 후, 이제 추가적인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단기 게임 계획
버진갤럭틱(티커:SPCE)의 주식은 현재 상당히 투기적이며 가격 변동도 많은 경향이 있다.

최근 시험비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한 달 만에 17달러에서 35달러로 100% 상승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이러한 비행의 가능성을 보고 마침내 그 회사가 관광 항공편과 함께 상용화될 것이라고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그 항공편들이 일어나기 전에 큰 화제를 일으키지 않았던 시험 비행에서만 주가가 올랐기 때문이다.

유명한 인물인 리차드 브랜슨이 그의 첫 비행에 참석하는 것 만으로도 어떤 화제를 불러일으킬지 생각해 보자.

그가 그것으로 얼마나 많은 소음을 낼지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그 우주선이 이륙할 때까지 주가가 투기와 과대광고 등으로 계속 거래될 것이고, 사업모델과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주 시험 비행이 끝난 직후, 한편으로는 잘 되지 않았고,

재앙은 아니었지만 주가는 35달러에서 약 25달러로 떨어졌다.

 

 

결론

우리는 버진 갤럭틱과 그것의 운영 지연에 대해 지나치게 비판적일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이것이 혁명적인 아이디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수많은 기술적 장애물이 있고 그들이 스스로 떠맡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일단,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믿고,

만약 버진갤럭틱이 마지막 좌절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3-4번의 비행을 완성할 수 있다면, 하늘은 더 이상 버진갤럭틱에게 한계가 아니다.

최근 시장에서 조성된 자금은 현재 분기당 약 7천만 달러의 수익 없이 약 2년간의 영업을 제공할수있다.

하지만, 이 2년 동안 회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주 비행으로 수익을 올리기 시작하기를 바랄뿐이다.

이러한 우주 비행의 잠재력은 엄청나며 UBS 연구에 따르면 우주 관광은 2030년까지 3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Virgin Galactic은 이미 2014년 충돌 사고 이전부터 약 600명의 예약자와 티켓 한 장당 25만 달러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 우주항공편의 예약은 이보다 더 높은 가격을 책정해야 한다.

2023년까지 총 5대의 우주 비행기를 보유하려는 열망과 함께,

6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수입은 꽤 빨리 오를 수 있다.

리처드 브랜슨 항공편 탑승 직후에 예약이 다시 시작된다.

 

근데 나부터 일단 우주가려면 일단... 시드를 모아야겠다....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