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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클린스파크(CLSK),라이엇블록체인(RIOT),마라톤특허그룹(MARA) 주가정보 및 전망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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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클린스파크 CleanSpark (티커:CLSK), 라이엇블록체인 Riot Blockchain(RIOT),  마라톤페이턴트그룹(or 마라톤특허그룹) Marathon patent group(MARA) 이 비트코인 채굴에 뛰어든다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가상화폐는 미래에 어떻게 될까? 나도 궁금하다...

 

 

 

클린스파크 CleanSpark (티커:CLSK)의 주가는 화요일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 더 많은 장비를 구입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에너지 분야의 기술회사이지만 12월 초 ATL 데이터 센터라는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인수하면서 사업을 확장했다. 장비 증설로 인해 더 많은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이 CleanSpark의 주가가 18% 상승한이유다.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라이엇블록체인 Riot Blockchain(RIOT)도 운영을 늘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비트메인에서 15,000명의 Antminers를 현찰로 3천5백만 달러에 살 수 있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회사의 용량을 65%까지 증가시켰기 때문에, 주식의 33% 급등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Bitcoin Miner), 마라톤페이턴트그룹 Marathon patent group(NASDAQ:MARA)은 이달 초에 채굴 운영을 업그레이드했지만, 오늘 22%의 급상승률을 설명할 만한 뉴스거리가 없었다.

 

도지코인? 귀엽네;; _출처:coinspot.au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개요가 있다.

네트워크는 토큰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항상 어떤 비트코인을 소유하는지 기록한다.

블록 체인 기술로 알려진, 컴퓨터는 거래를 처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가입하고, 그것들을 블록 체인에 기록한다. 이것은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분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컴퓨터는 어디에나 있을 수 있고, 모든 것을 개인이나 회사가 소유하지 않는다.

컴퓨터는 먼저 거래를 기록하기 위해 경쟁하는데, 승자는 보상으로 새로운 비트코인을 발행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비트코인을 발굴하는 것을 채굴이라고 한다. 비용이 많이 드는 과정이다.

기업은 나머지를 능가할 만큼 강력한 장비, 장비를 수용하기 위한 설비, 장비를 가동하고 냉각하기 위한 에너지 등에 투자한다. 

클린스파크 CleanSpark는 새로운 채굴 장비를 배치하면 초당 300페타해시(PH/s)의 채굴 용량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라이엇 블록 체인은 초당 3.8개의 e-해시를 보유하게 된다.

마라톤은 3.56 EH/s를 갖는다.

원근법에 따르면, 1 엑사 해시는 1,000 페타 해시이다.

라이엇 블록 체인과 마라톤은 클린스파크보다 10배 이상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도 충분하다.



비트코인 신봉자들은 분명 기업들이 비트코인 채굴장비에 투자하는 것을 좋아한다. 

결국, 많은 사람들은 2021년에 비트코인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이 회사들의 채굴 수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단지 얼마나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까? 아무도 확실히 모른다.

 

사실, 그것은 우리가 아는 한 폭락할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주식 대 흐름 모델이라고 불리는 것을 사용하여 미래의 가치를 신나게 예측한다. 이 모델은 2024년까지 200,000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나는 비트코인의 주식 대 흐름 모델이 절대 틀리지 않는 틀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일부 사람들이 미래의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 얼마나 낙관적인지를 지적하는 것이다. 

이러한 강세 심리는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을 포함한 많은 가상화폐 주식에 대한 전망을 높인다.

요약하자면,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계속 치솟을 수 있고, 늘어난 용량은 채굴업체들에게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것이 오늘 이 세 주식이 오른 이유가 아닐까?

비트코인 채굴 주식이 급등했을 때, 모든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이 독특한 비용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케이스별로 좀 다른거 같다.

클린스파크가 비트코인 채굴 시장에 진입한 예이다.

이 회사의 비즈니스는 주로 마이크로 그리드를 위한 소프트웨어다. 소형, 분산형, 자급자족형 전력 시스템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CleanSpark는 에너지 최적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채굴에 유용할 수 있다.

CleanSpark는 이를 통해 킬로와트 시간(kw/h)당 0.0285달러 미만으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데 드는 전력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하지만, 마라톤페이턴트그룹이 이미 주요 시설에서 달성한 비용이다.

클린스파크가 경쟁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다.

에너지 소비와 비용 절감은 클린스파크, 라이엇 블록 체인, 마라톤과 같은 몇 안 되는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통제할 수 있는 것들 중 하나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전적으로 그들의 통제 밖에 있는 비트코인의 가격이다.

그런 이유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투자자들은 이러한 사업들의 기초가 아닌, 비트코인 가격에 눈을 고정시킬 것 같다.

 

나는 가상화폐의 변동성이 크고, 24시간 365일 거래되는 점이 너무 피곤하고 그래서 투자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기에 투자는 마음이 좀 편안해야 좋다.

 

차라리 캐시앱(Cash App)의 스퀘어(SQ)같은 회사가 난 더 좋은거 같다.

 

 

 

# 본 글 주식, 가상화폐(또는 암호화폐)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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