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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클라우드 컴퓨팅 3대 종목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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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클라우드 3대장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조금씩 모아가야겠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최근 몇 년간 유망한 투자 테마였습니다. NVIDIA(NASDAQ:NVDA) CEO인 Jensen Huang은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기본 컴퓨팅 요소는 현재 스토리지 서버, CPU 서버, GPU 서버이며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동시에 서비스하는 하이퍼스케일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구성되고 조정된다"고 말했다. 

앞서 리서치업체 가트너는 올해 전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17% 성장해 2,6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으며, 이는 세계적인 유행병이 이 추세를 가속화하기 전이었다. 더 넓은 클라우드 시장 내에는 다양한 시장이 존재한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같은 상용 제품을 보유한 엔터프라이즈 SaaS(Software-as-a-Service) 부문의 선두 기업이다. 

다만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아즈레 등 헤비급 인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곳이다. 서비스로서의 인프라(IaaS)로 알려진 것을 포함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가 SaaS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알리바바(NYSE:BABA)는 세계 최대 통신사 중 하나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가 훌륭한 주식 선택인 이유는 여기에 있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S&P500지수 비교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모든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세는 폭발적이었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2016년 3억3900만 달러에서 2020년 29억9000만 달러로 급증했다. 이 부문의 매출은 2021 회계연도 1분기에 총 11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엔비디아는 얼마 전 알리바바 클라우드, AWS, 바이두 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 알파벳의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아즈레어가 구축할 A100 GPU를 출시했다. DGX A100은 최대 56GPU를 사용해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등 가장 까다로운 고성능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다. 

이 고성능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것은 이윤을 남기기에 아주 좋다. 비GAAP 총이익은 지난 분기에 65.8%로 전년 동기 대비 6.8%포인트 증가했다. 게임용 지포스 GPU의 판매 믹스와 데이터 센터 매출 증가가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NVIDIA는 최근 데이터 센터용 스위치, 케이블 및 기타 네트워킹 솔루션의 선두 공급업체인 Mellanox 인수를 완료했다. Mellanox는 NVIDIA의 데이터 센터 부문에 포함될 것이며 빅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데이터 센터 운영을 확장함에 따라 비즈니스에 경쟁할 수 있는 훨씬 더 광범위한 제품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멜라노스가 추가되면서 엔비디아는 회계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1% 증가한 약 36억5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VIDIA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Huang은 최근 실적호출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가속화는 10년이 걸리지는 않더라도 다년이 될 움직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직이 사내 서버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전환 주기가 길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NVIDIA 주식에서 작은 자리를 여는 것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현재 수익률이 0.2%인 소액배당으로 47%의 선도주가지수(P/E) 비율로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 SaaS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는 아마존에 뒤진 먼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클라우드 인프라 지출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6%에서 18%로 증가했다.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통화에서 "그 어떤 클라우드 제공업체보다 데이터센터 지역이 많은데 이번 분기에는 스페인뿐만 아니라 멕시코에도 새로운 지역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운영 모델, 개발 환경 및 인프라 스택 전반에 걸쳐 일관성을 유지하며 에지까지 확장되는 유일한 클라우드"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카콜라와 미국농구협회 등 최고 조직의 사업을 따내고 있다. 나델라는 "AI에서 고객들은 COVID-19로 인해 발생한 문제를 포함해 고유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사의 포괄적인 툴, 서비스,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능형 클라우드 부문 수익은 지난 분기에 지속적인 통화 기준으로 29% 성장한 123억 달러를 기록했다. 총수입은 3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이 거대 기술 기업은 강력한 상위 라인 성장뿐 아니라 가장 최근 분기에 137억 달러의 현금흐름을 창출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현금흐름이 25% 증가했다. 경영진은 이를 클라우드 빌링과 콜렉션의 건전성 탓으로 돌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와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점유율을 높이고 소비자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보유하기에 가장 좋은 클라우드 주식일 수 있다. 그 주식은 35의 선도 P/E로 거래되며, 이 글의 현재 1% 미만의 수익을 내는 배당금을 받고 있다.

 

알리바바

알리바바는 중국의 대표적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자상거래, 유통, 스트리밍 미디어 사업 전반에 걸쳐 7억8000만 명의 사용자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알리바바는 9억60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2036년까지 20억 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투자자들은 중국 내 1위 제공업체인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눈여겨봐야 한다. 그 회사는 회사 전체 매출의 11%에 불과하지만 2020 회계 4분기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은 COVID-19 대유행 동안 비디오 소비의 증가와 원격 작업 및 학습의 광범위한 채택에 의해 추진되었다. 

알리바바와 함께 투자자들은 전자상거래의 성장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리더를 얻게 된다. 대니얼 장 CEO는 이 회사의 마지막 어닝콜에서 "우리의 규모는 지난해 약 6조 달러였던 중국 전체 소매 매출의 6분의 1에 달했으며, 여전히 엄청난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전염병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본다"고 낙관했다. 공공부문을 포함한 모든 업계가 기술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알리바바는 30의 forward P/E를 가지고 있는 최고의 가치다.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 위험을 반영한 평가지만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알리바바가 현 수준에서 저렴한것 같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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