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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왜 금(GOLD)과 주식이 지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까?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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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국가들의 경제부양을 위한 유동성정책과 저금리로 인한 안전자산·금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불확실성이 높아져서 추가상승 여력이 있는 것 같다.

 

금은 전통적으로 안전한 자산으로 생각되고 있다. 즉 폭풍우 속의 안전한 항구.

그러나 그것이 9년 가까이 최고치로 오르는 것을 막지는 못했고, 비록 전통적으로 위험하다고 여겨지는 주식과 다른 자산들이 올해 초 팬데믹으로 인한 매도로 회복되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부분적으로는 기회비용을 계산해 보자.

미국의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스 영역으로 전락하고 세계 여러 곳에서 완전히 마이너스인 금리를 내리려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노력은 금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더 일상적인 상황에서 채권을 보유함으로써 얻을 수익률을 놓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8 월 금 GC00, -0.13 % GCQ20, -0.13 %는 $ 16.80 또는 0.9 % 하락하여 온스당 $ 1,803.80로 가장 높았다.

가장 활발한 계약이 끝난 후 하루에 0.6 % 상승하여 $ 1,820.60에서 2011 년 9 월 14 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FactSet 데이터에 따라. S & P 500 SPX가 1 % 하락한 -0.56 %로 하락세가 약세를 보였다.
FactSet에 따르면 금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계약에 따라 주당 0.8 %, 연도 18 % 이상을 유지한다.

다음은 ABN Amro의 귀금속 전략가인 Georgette Boele의 목요일 노트다.

왼쪽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금은 주식과 함께 점점 더 움직이고 있다.

다우 존스 산업 평균 DJIA (-1.38 %)로 측정 한 결과“위험”자산으로 더 많이가고,  오른쪽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실제 수익률 하락으로 인한 움직임이 있다.

 

우선 중앙은행 정책은 금값 상승의 강력한 원동력이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가 무제한 QE에 착수하고 일본은행과 유럽중앙은행도 대규모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대부분의 중앙은행들이 양적완화를 발표했다.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게 되면 인플레이션 기대감과 미국의 마이너스 실질 수익률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의 재정 부양 노력의 결과로 증가하는 정부 예산 적자도 금에 해를 끼치지 않았다고 한다.

ABN Amro는 연말 금 전망치를 당초 목표치인 1,700달러에서 온스당 1,900달러로 올렸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하락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ETF 포지션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달러화가 다시 강세를 보일 때 위험부담이 없는 환경에서 금값의 상당한 조정이 예상된다고 한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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