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나 Klarna: 신용카드를 위협하는, 지금사고 나중에 지불하는 (BNPL : Buy Now, Pay Later) 핀테크 기업

 

 

선요약 : 스눕독이 투자한 클라나 Klarna는 지금사고 나중에 지불하는 (BNPL : Buy Now, Pay Later) 스웨덴의 핀테크 유니콘기업으로, 1~2년 안에 기업공개(IPO) 예정.

 

Klarna IPO가 곧 예정입니다. 

이 핀테크 기업은 1~2년 안에 기업공개(IPO)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투자자가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Klarna IPO: 뭐하는 회사인가?

스눕독이 투자한 핀테크 유니콘 - Klarna

3명의 스웨덴 비즈니스 파트너는 소

비자와 소매업체를 위한 온라인 결제를 단순화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2005년 Klarna를 설립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에게 '지금 구매, 나중에 지불' 구매 옵션을 제공합니다. 

고객은 Klarna 앱을 통해 미국 내 모든 매장에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참여 매장의 웹사이트에서 직접 Klarna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Klarna는 2주마다 4번의 지불이 포함된 유연한 지불 할부를 제공합니다. 

고객은 30일 결제 옵션을 선택하여 결제하기 전에 '평가판 기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단기 금융은 무이자입니다. 

그러나 Klarna는 잠재적인 이자 지불이 수반되는 대규모 구매에 대해 6~36개월 금융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Klarna는 전체 가격을 선불로 지불하고 싶지 않거나 신용 카드를 사용하고 싶지 않은 고객에게 이상적입니다. 

매일 2백만 건의 거래가 Klarna를 통해 이루어지며 플랫폼에는 9천만 명의 활성 고객이 있습니다. 

고객은 Klarna를 사용하여 250,000개 이상의 판매자 웹사이트에서 결제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으로 사업확장

Klarna는 17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유럽에서 성공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 2천만 명의 고객이 Klarna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회사는 성장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CEO Sebastian Siemiatkowski는 Reuters에 회사가 미국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Siemiatkowski는 Klarna의 주식 시장 상장이 1~2년 안에 이루어질 수 있으며 미국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회사는 미국을 최대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PO(기업공개)를 위한 전제 조건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회사가 미국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동안, 시장에서 지금 구매하고 나중에 지불하는 서비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BNPL시장 (Buy Now Pay Later)

회사는 지금 구매하고 나중에 지불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가 아닙니다. 

Sezzle, Affirm 및 Afterpay는 잘 알려진 경쟁 회사입니다. 

그러나 Klarna는 460억 달러에 가까운 가치를 지닌 가장 큰 플레이어 중 하나입니다. 

비교하자면, Sezzle의 시가총액은 약 10억 달러, Affirm은 약 200억 달러, Afterpay는 약 390억 달러입니다.

Klarna는 지금 구매하고 나중에 지불하는 서비스의 선두 주자입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PayPal, Apple 및 Stripe와 같은 업계 거물에 비해 온라인 결제 시장에서 여전히 신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더 큰 회사들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작년에 PayPal은 Klarna의 서비스와 거의 동일한 기능인 자체 Pay in 4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지난 달, Apple은 Goldman Sachs와 협력하여 자사의 지금 구매 후 후불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Stripe은 올해 초에 Afterpay와 협력하여 Stripe 판매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Klarna IPO의 사업확장계획

2021년 6월, Klarna는 펀딩 라운드에서 6억 3,9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에 456억 달러의 자금 조달 후 밸류에이션을 제공합니다. 

평가는 Klarna를 유럽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민간 핀테크로 평가하고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았습니다.

Klarna는 지난 1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2월에 이 회사는 회사 가치를 310억 달러로 평가한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0억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가치는 Klarna의 2020년 9월 가치 평가액 107억 달러의 3배였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지난 2년 동안 흑자를 내지 못했습니다...?

 

Klarna 사업확장에 집중하면서 손실중...

Klarna는 첫 14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익을 낸 희귀 핀테크 회사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회사는 지난 2년 동안 손실을 보고했으며 2020년에는 1억 6,3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Siemiatkowski는 최근 Financial Times에 회사가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손실 발전에 만족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회사는 처음으로 1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확장 노력으로 인해 손실이 50 % 증가했습니다. 

TechCrunch와의 인터뷰에서 CEO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성장과 기술에 대한 투자를 엄청나게 늘렸지만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이상한 일입니다... 

곧 수익성을 회복할 것입니다.

회사의 확장 계획은 Klarna IPO가 곧 올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Klarna의 전통적인 IPO 또는 직접 상장을 위해 SPAC 배제

우리가 아는 한, Klarna IPO는 1~2년 안에 열릴 것입니다. 

CNBC 인터뷰에서 Siemiatkowski는 IPO가 "올해에 열릴 수 있고 아마도 내년이 될 수 있지만 분명히 꽤 빨리 일어날 것입니다. 분명히 작업 중이지만 공식적으로 프로세스를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Siemiatkowski는 주식 시장 상장이 올해 곧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는 최근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고용했고 그가 기업공개 전에 정착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식적인 발표가 없었기 때문에 2021년 Klarna IPO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Siemiatkowski는 전통적인 IPO 또는 직접 상장 방식을 선호하여 SPAC를 배제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IPO는 처음 몇 개월 동안 변동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가는 빠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출처 : investmentu.com

 

# 본 글은 주식의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따라서,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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