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투자할 7가지 클린 에너지 ETF 추천
선요약 : 클린 에너지에 투자할 수 있는 7가지 ETF 소개
클린 에너지라는 메가트렌드는 당분간 멈출 기미가 없습니다.
기후 변화에 대한 압박이 계속되고 있지만, 최근 클린 에너지 주식들은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사실, 여기 소개된 7개의 펀드는 모두 올해 S&P 500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일부는 시장이 두 자릿수 상승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거 성과가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저탄소 미래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스타트업과 불확실한 투자 전망이 많지만,
클린 에너지 기업들은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단기적인 변동성을 넘어 장기적인 메가트렌드에 투자하고 싶다면,
다음의 클린 에너지 ETF들이 $1억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선도주들입니다.
7가지 클린 에너지 ETF 목록:
클린 에너지 ETF | 운용 자산 | 운용 수수료 |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 (ICLN) | $21억 | 0.41% |
First Trust NASDAQ Clean Edge Smart Grid Infrastructure Index Fund (GRID) | $16억 | 0.57% |
Invesco Solar ETF (TAN) | $9.8억 | 0.67% |
First Trust NASDAQ Clean Edge Green Energy Index Fund (QCLN) | $6.6억 | 0.59% |
Invesco WilderHill Clean Energy ETF (PBW) | $2.9억 | 0.66% |
First Trust Global Wind Energy ETF (FAN) | $1.9억 | 0.60% |
ALPS Clean Energy ETF (ACES) | $2억 | 0.55% |
1.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 (ICLN)
ICLN은 가장 큰 클린 에너지 ETF로,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클린 에너지 주식에 분산 투자합니다. 미국 내 투자 비중이 35%로,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First Solar와 Enphase Energy가 있습니다.
2. First Trust NASDAQ Clean Edge Smart Grid Infrastructure Index Fund (GRID)
GRID는 스마트 그리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들에 집중 투자하는 ETF로, 전통적인 클린 에너지 주식 대신 ABB와 같은 전력 부품 회사나 National Grid와 같은 유틸리티 기업에 투자합니다.
3. Invesco Solar ETF (TAN)
TAN은 태양광 주식에만 투자하는 ETF로, 포트폴리오의 절반은 미국 기업, 나머지는 중국을 포함한 해외 기업들에 투자합니다.
4. First Trust NASDAQ Clean Edge Green Energy Index Fund (QCLN)
QCLN은 60개의 종목에 집중 투자하며, 태양광 외에도 전기차 제조업체인 Tesla와 Rivian 같은 클린 에너지 기술 주식도 포함합니다.
5. Invesco WilderHill Clean Energy ETF (PBW)
PBW는 소형주 위주의 ETF로, 대표적으로 Sunnova Energy와 EVgo 같은 소형 클린 에너지 주식에 투자하며, 변동성이 높은 편입니다.
6. First Trust Global Wind Energy ETF (FAN)
FAN은 풍력 발전에 투자하는 ETF로, Vestas Wind Systems와 Orsted 같은 글로벌 풍력 기업에 투자하며, 미국 기업 비중은 17%입니다.
7. ALPS Clean Energy ETF (ACES)
ACES는 미국과 캐나다 기업에만 집중하며, 전기차 제조업체인 Tesla와 Rivian에 투자합니다. 또한 에너지 모니터링 회사인 Intron 같은 기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클린 에너지 ETF들은 각기 다른 전략과 포트폴리오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장기적인 클린 에너지 트렌드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 반박시 선생님 의견이 맞습니다.
# 본 글은 주식의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따라서,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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