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주식

제너럴모터스(GM): 한국국부펀드의 베팅_미국주식x미국개미

반응형

 

 

선요약 : 한국의 국부펀드가 미국 제너럴모터스(NYSE: GM)에 베팅하는 한편 애플(NASDAQ: AAPL)과 알리바바 그룹 홀딩(NYSE: BABA)에 대한 투자는 과감히 철회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개편했다.

 

 

 

허머 EV _ 출처: GM 트위터



한국투자공사(KIC)는 3분기 알리바바 주식 25만5600주를 매각해 9월 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신고서에 따르면 103만주를 보유했다.

이 펀드는 아이폰의 분할 후 주식 120만주를 매도한 후 거의 1480만주의 애플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KIC는 인텔 코퍼레이션(NASDAQ: INC) 주식 37만400주를 매도했으며 보고기간 말 현재 이 칩메이커의 주식 313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한국국부펀드는 제너럴모터스(GM) 주식을 340만 주 매입해 현재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둔 자동차회사의 주식을 540만 주 가까이 보유하고 있다. 

 

이 펀드는 또 테슬라 주식회사(나스닥:TSLA)의 분할 후 지분 25만7500주를 보유하고 있다.

KIC는 2019년 현재 관리 중인 1,50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한국의 국부에 202억 달러를 추가했다.

알리바바 주가는 전년대비 37.7% 올랐고, 애플과 제너럴모터스(GM) 주가는 각각 58.8%, 23.1% 급등했다. 

한편 인텔 주가는 전년대비 20.7% 하락했다. 이에 비해 S&P 500지수는 12.6% 상승했다.

이달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회사(NYSE: BRK-A)의 워런 버핏 회장은 애플 주식 3600만주를 팔았다.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은 여전히 버핏의 가장 큰 투자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출처 : www.benzinga.com/trading-ideas/long-ideas/20/11/18568270/apple-alibaba-tesla-intel-gm-how-south-korea-sovereign-wealth-fund-played-us-stocks-in-q?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benzinga+%28Benzinga+News+Feed%29

(자세한 내용은 자료 배포가 이뤄지는 본 출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