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애브비(티커:ABBV)의 차세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린보크(Rinvoq)는 FDA 경고를 받음. 고령화 시대에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증가추세. 배당성장성 끝판왕이며, 배당귀족주인 애브비의 배당금은 $5.2/년 , 시가 배당률 4.68% , 분기배당 (2,5,8,11월)으로 모아가기 좋아보임.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가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일리노이에 본사를 둔 애브비 AbbVie(티커:ABBV)의 주가는 지난달 10.7% 하락했습니다.
이는 시가총액이 200억 달러 감소한 것과 같습니다.
투자자들이 지난달 이 제약사의 주식에 패닉셀을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9월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JAK 억제제로 알려진 계열의 약물에 대한 새로운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이 경고는 화이자의 JAK 억제제 젤잔즈(관절염 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가 심장마비, 뇌졸중, 암, 혈전 및 사망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대규모 안전 관련 연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애브비의 차세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린보크(Rinvoq)는 화이자(Pfizer)와 같은 계열에 속해 FDA로부터 유사한 경고를 받았습니다.
투자자들은 AbbVie의 새로운 성장 제품이 이 뉴스에 의해 궁극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기 위해 이 규제로 인한 후퇴를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애브비는 여러 질병 목록에 사용되는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인 휴미라의 특허 만료로 인한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 왔습니다.
Humira는 이전에 COVID-19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약 제품이었으며, AbbVie가 지난 10년 동안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약 회사 중 하나가 된 큰 이유입니다.
불행히도 Rinvoq는 AbbVie 계획의 핵심 부분이었습니다.
월스트리트는 이 약이 10년 중반을 조금 지난 시점에 1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경고는 이 모든 종류의 강력한 약물에 대한 채택률을 늦출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일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시장은 적어도 지금까지 AbbVie의 주식이 이 뉴스에 어떻게 반응했는지에 비추어 볼 때 이 끔찍한 결과가 예견된 결론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폭락 이전에는 AbbVie의 주식이 약간 과열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제약회사의 주가는 1년 동안 거의 17% 가까이 상승했으며(총 수익의 일부로 배당금을 포함할 때) 30을 훨씬 넘는 가격 대비 수익 비율을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이 하락 후에도 AbbVie의 주가는 매우 저렴하며(후행 P/E가 약 30임) 이 JAK 규제 소식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AbbVie Inc.(NYSE:ABBV) 주식이 4일 후에 배당락 예정입니다.
배당락일은 회사가 배당을 받을 자격이 있는 주주를 결정하는 날인 회사의 기준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1일 전입니다.
주식에 대한 모든 거래는 기록일 또는 그 이전에 결제되어야 하기 때문에 배당락일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11월 15일에 지급될 배당금을 받으려면 10월 14일 이전에 AbbVie의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회사의 다음 배당금은 주당 1.30달러입니다. 작년에 이 회사는 주주들에게 총 5.20달러를 배당했습니다.
작년의 지불액을 계산하면 AbbVie는 현재 주가 $111.18에서 4.7%의 배당수익률을 보입니다.
배당금을 위해 이 주식을 사는 경우 AbbVie의 배당금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어야 합니다.
배당금이 수익에 포함되는지, 그리고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회사가 벌어들인 것보다 더 많은 배당금을 지급한다면 배당금이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이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AbbVie는 지난 1년 동안 이익의 136%를 지불했으며, 이는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현금 흐름이나 큰 현금 잔고와 같은 완화 특성이 없는 한 일반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배당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현금 흐름이 이익보다 더 중요하므로 회사가 배당을 감당할 만큼 충분한 현금을 창출했는지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잉여 현금 흐름의 45%를 배당금으로 분배했는데, 이는 대부분의 회사에 비추어 볼때 편안한 지불 수준입니다.
AbbVie의 배당금은 이익으로 충당되지 않았지만 최소한 현금 관점에서 볼 때 적당하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이익보다 많은 배당금을 반복적으로 지급한다면 좀 걱정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익보다 더 많은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회사는 극히 드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회사의 배당금 전망을 평가하는 주요 방법은 배당금 성장률의 역사적 비율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지난 9년 동안 AbbVie는 배당금을 연평균 약 14% 인상했습니다.
회사가 주주와 성장을 공유하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결론
AbbVie는 주당 순이익을 꾸준히 증가시켜 왔으며 현금 흐름의 45%에 불과하지만 이익의 136%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배당금 성장전망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브비(티커:ABBV) 배당정보 : 배당금 $5.2/년 , 시가 배당률 4.68% , 분기배당 (2,5,8,11월)
| 배당금 | 배당락일 | 배당지급일 | 배당 주기 |
| $1.3 | 2021-10-14 | 2021-11-15 | quarterly |
| $1.3 | 2021-07-14 | 2021-08-16 | quarterly |
| $1.3 | 2021-04-14 | 2021-05-14 | quarterly |
| $1.3 | 2021-01-14 | 2021-02-16 | quarterly |
| $1.18 | 2020-10-14 | 2020-11-16 | quarterly |
| $1.18 | 2020-07-14 | 2020-08-14 | quarterly |
| $1.18 | 2020-04-14 | 2020-05-15 | quarterly |
| $1.18 | 2020-01-14 | 2020-02-14 | quarterly |
| $1.07 | 2019-10-11 | 2019-11-15 | quarterly |
| $1.07 | 2019-07-12 | 2019-08-15 | quarterly |
| $1.07 | 2019-04-12 | 2019-05-15 | quarterly |
| $1.07 | 2019-01-14 | 2019-02-15 | quarterly |
# 본 글은 주식의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따라서,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 Disclaimer: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is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Nothing in this article should be taken as a solicitation to purchase or sell securities.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미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SML vs 인텔(INTC) 반도체 주식 비교_미국주식x미국개미 (2) | 2021.10.12 |
|---|---|
| 찰리멍거 데일리저널의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정보_미국주식x미국개미 (2) | 2021.10.10 |
| 테슬라(TSLA):일론머스크의 SpaceX는 2차 주식 매각 후 밸류에이션 1,000억달러_미국주식x미국개미 (0) | 2021.10.08 |
| 소파이(SOFI):은행헌장받고 날아갈까?_미국주식x미국개미 (0) | 2021.10.08 |
| 징코바이오웍스(DNA):시트론리서치 보고서 한글요약_미국주식x미국개미 (0) | 2021.10.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