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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성장주 or 가치주 앞으로 대세는?_미국주식x미국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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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성장주에서 이제 가치주로 전환해야한다는 주장들이 나오는 가운데, 혁신적인 기업은 어떤 환경에서도 번창할것이라는 Clearbridge Investment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Peter Bourbear가 선정한 기업 : NXP세미컨덕터스(NXPI) , 앱티브 Aptiv(APTV), 엔비디아(NVDA),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덱스컴(DXCM), UPS(UPS), 우버(UBER)

 

#출처 : www.businessinsider.com/stock-picks-to-buy-8-innovative-firms-grow-decade-clearbridge-2020-11

 

파괴적 혁신 _ 출처:src.sk.ca

 

 

일부에서는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하고 채권 수익률이 상승하며 인플레이션이 풀리면서 성장주로부터 가치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ClearBridge Investment의 대규모 성장 전략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Peter Bourbeau는 걱정하지 않는다. 

그는 혁신적인 기업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번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10년간 매년 30%씩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 8개 기업을 강조했다.

 

피터 부르보는 2009년부터 클리어브리지인베스트먼트의 대규모 성장전략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해 왔다.

그 시기는 성장을 위한 좋은 시기였다. 

 

즉, 높은 수익성장을 가진 종목이 약 2007년 이래로 값싼 종목을 앞질렀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야기가 바뀌기 시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채권 수익률 상승과 인플레이션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의 표현된 관심 외에도 밸류에이션 문제가 있다.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과 같은 대형 성장주들은 3월 이후 급격한 밸류에이션 상승을 보였다.

10월에 백신의 발표로 많은 사람들이 경기가 회복될 준비가 되자 성장주에서 하락된 가치주로의 전환을 요구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모닝스타의 미국 시장 전략가 데이브 세케라 수석연구원은 성장주가 완전히 타격을 받지는 않겠지만 향후 몇 년간 상승 잠재력 측면에서 장애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케라는 "향후 2~3년 동안 이 종목들에 대한 추가 가격 상승에 역풍이 불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성장과는 반대로 가치 공간을 가장 매력적인 공간으로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성장 투자자인 부르보는 걱정하지 않는다.

그는 "물론 가치가 제자리걸음을 할 것이고 일부 성장평가는 늘어나겠지만 혁신을 우선시하는 성장기업들은 인플레이션, 금리, 가치평가와 같은 요인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부르보는 혁신에 가장 우선시하는 7개 기업을 지목했는데, 이는 향후 10년 동안 7개 기업이 엄청난 가격 상승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다.

그는 "앞으로 10년간 매년 30%씩 성장하면서 이들 기업 중 일부가 유달리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10년간 성장을 위해 준비된 8개의 파괴적 주식


차량에 사용되는 기술의 다양성이 증가함에 따라 부르보는 NXP세미컨덕터스(NXPI)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Aptiv(APTV)에 Bullish로 본다고 했다.

다음으로 엔비디아(NVDA)를 지목했다.

"이 회사는 고성능 컴퓨팅의 미래 측면에서 가장 매력적인 회사 중 하나이다. 

그는 "이는 무어의 법칙의 종말이며, 병렬 프로세싱에 접근하고 이를 활용하는 시작이며, 

이것이 바로 Nvidia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위한 TPU(Traphics Processor)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공지능을 위한 모든 주요 프로그램과 기계학습은 기본적으로 바로 이 실리콘에서 삭제될 것이며, 여러분은 더 이상 오래된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르보는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애저 Azure 소프트웨어를 가진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가진 아마존(AMZN)이 두 리더라고 말했다.

그는 "매우 이른 시기"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내부적으로 자사의 AWS 사업이 2년 안에 소매업보다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

보르보는 또 당뇨병환자를 위한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는 덱스컴(DXCM)의 성장세가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류업계에서도 부르보는 두 회사를 부각시켰다. 

 

하나는 자동화 노력 때문에 UPS(UPS)이다. 

부르보는 "지난 100년 동안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이름이지만 자동화 관점에서 그들이 하는 일은 물론 EV와 수소연료전지로 전환하는 것, 물류비 절감, 운전자의 경로 밀도 변화,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하기 위해 훨씬 적은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다른 하나는 우버(UBER)이다. 그는 그 회사가 단순한 차량공유 회사 이상으로 여겨져야 한다고 말했다.

 

 

 

# 본 글 주식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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